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전 지금 너무 취미만 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ㅜㅜ

엔지니어 생활을 하고 싶은데, 참 맘대로 안되네요...^^;;;;

일주일에 겨우 하루나 이틀 정도 프로그램을 보는 수준입니다.

엔지니어였을 때가 제일 편했던 시기인거 같네요...ㅎㅎ,

위와 같은 일이 취미면 일은??? 전업하셨어요? 혹시 프랜차이즈??? ㅎㅎ

농담입니다.

참, 엔지니어 일들이 너무나 많이 없어져 버렸네요.

이제는 전자제품들이 다 핸폰으로 통합되어 버려서.....ㅠ.ㅠ

게다가 전세계적인 불황이기도 하고요.

2월 지나면 여유가 좀 생길듯 해서, 동호회 모임이나 오랜만에 해 볼 생각입니다.

그 때 기회되시면 놀러오세용...ㅎ

혹시 민짱(맞나?)이라고 예전에 wince하던 사람 기억나세요?

이 게시물 보고 천동이님 얘기를 하더군요.

프랜차이즈업은 제 적성에 안맞아서 못했고요 ^^;;;

엔지니어 생활을 하면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

(물론 아직까진 무대뽀로 지내고 있습니다.;;)

민짱님은 실제로는 뵌적은 없지만

예전 WinCE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죠 ^^

민짱님도 꼭 뵙고 싶네요 ^^

2월에 모임을 하신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 어렵다는 창업을......^^,,,

근래들어 나이를 먹은(or 는) 엔지니어나 지인들이 한달에 1~2번씩 창업한다고 찾아오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부하는 말이 어디가서 사기칠거 아니면 창업하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그냥 급여 작게 받고 회사를 다니는게 제일 편하다고요.

주말에는 나름의 취미생활도 하고 등등....ㅎㅎ(될래나 모르겠지만요)

창업하면 안정될 때까지 3~5년 정도가 걸릴겁니다.

게다가 예전만큼 지금은 인력풀이 좋지 않습니다.

양질의 인력의 경우 중소기업에는 오지 않고, 온다고 하여도 대기업으로 가기 일쑤입니다.

저도 그런거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어서(중소기업이라는게 죄라면 죄겠죠), 그냥 그럴려니 하고 있습니다만...

여튼 힘든 길을 결정하셨네요.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고요.

저도 너무 동호회를 놔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소프트웨어를(누구에게는 밥줄이 될지도 모르는) 공짜로 풀면 안된다는 생각이 이제는 너무나 확고해져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MCU사이트로 변신을 해야하나 고민중이기도 하고요...ㅎㅎ

Open Source가 여러 사람을 죽이는 상황이 되다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핸폰이 대부분의 제품을 먹어버린 것도 문제죠)

저도 요즘은 커널은 거의 손 안대고 미들웨어나 겨우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요즘 엄청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세삼 느낌니다.

회사 다닐때가 좋았구나 라고요^^

그래도 하고싶어서 좋은 직장 때려치고 나왔는데

제대로 뭐라도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