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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동안 준비가 덜된 상태애서 아이템을 선정해서 제품개발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로인해 금전적으로도 손실이 있었고  굉장히 힘이 들었었거든요

 

 

제 경험상  창업을 시작하실때 금전적 문제부터 여러 시행착오를 줄이시려면

 

상대방을 설득할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 사업계획서가 준비  되신후

 

뭔가를 시작하신다면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사업계획서에는

창업 하려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 ...

제품 개발관련 세부계획

국내외 시장조사 자료

이 포함되는데  처음 작성하시려면 시간이 걸리셔야 될겁니다 ...

 

작성하다 보면 여러가지 사항을 생각해야만 하거든요 ...

 

 

 

또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의 말씀을 주신다면 저로서는 감사하겠읍니다 ....

 

 

 

 

 

 


고도리

2013.01.07 11:13:54
*.111.12.170

예전 개인 사업할 때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1. 새로운 기술은 없다.....즉, 내가 하려고 하면 남들이 벌써 돈 들이고 해 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지금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창업 후 3개월이면 회사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 합니다.

즉, 돈 되는 기술(신기술이건 머건)/제품을 하나는 들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게 국책이건요...^^


3. 신뢰관계를 쌓으려면 프로젝트 하나가 종료되어야 합니다.

즉,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제품을 사가는데 내 회사를 당연히 믿지 못하겠지요....

믿고 맡기려면 무엇인가 확실한 것이 있어야 하고, 결과물이 잘 나와야 합니다.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당연히 그 동안은 어떤 다른 것으로부터 유지비를 벌어야겠지요.


4. 결과적으로 창업은 버티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버텨야 그 나머지도 있습니다.

그럴려면 최소한 유지가 되어야 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만들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통상 얘기하는 "거래처"란 개념으로 나중에는 변경이 되겠지요.


파란새

2013.01.07 11:36:31
*.178.131.160

고현철님에 비하면 저의 경우 후발주자라고 해야 할것 같읍니다 ...

 

창업에서 버티기가 중요하다 라는 말씀 가슴에 팍팍 와 닿읍니다 ...

 

저의경우,  아직 고현철님 같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구요 ...

 

그렇지만,  IT 분야 중 어느분야가 저에게 가장 적합한 사업분야가 될수있다라는것은 깨달을수 있었읍니다.

 

고현철님 말씀처럼 새로운 기술분야는 없다라는 말씀 공감 하구요 ...

 

제가 하고자 하는 분야의 경우,

 

그동안 10 년 정도 어느 어느 기술 발전의 단계를 거쳐서 지금의 기술까지 발전했는지 파악이 되니까

 

지금 제가 사업화 하려는 기술이 뭐가 핵심이다 라는것을 파악할수 있었구요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IT 융합기술의 경우 그동안 10 년 정도의 기술트렌드 파악없이는

 

정확한 제품설계를 위한 핵심기술 파악이 쉽지 않아서요 ....

 

고도리님 ...   시간 허락하시면 한번 뵙고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읍니다 ...

 

참,  제가 요즘 생각하는 분야는 스마트 TV 관련분야 라는 것 정도만 말씀드릴께요 ...

스마트 TV 관련 융합기술 분야 입니다 ...

 

 

 

  

고도리

2013.01.07 11:32:10
*.111.12.170

참 저는 1,2,3,4 도 없이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3이 되면서 4가 자동적으로 되었었습니다.

그 후에 다시 4를 기회로 1이 생겼고요.


그게 Android였습니다.

LLVM

2013.01.07 18:50:17
*.122.38.84

좋은글 감사합니다.

파란새님이 꼭 성공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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