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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www.kernel.org 에 가 봤습니다.
신세계네요.....4.4.1이 stable이라니....허거덩.....
아직도 3.4.39의 바다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했는뎅...
요즘은 커널보다는 application에 빠져 사는 통에 전혀 신경도 못썼네요.
이거 또 난감해 지네요.
함 시간내서 훑어나 봐야겠습니다만,
돈을 만드는 부분은 커널 포팅자체로는 거리가 멀어져서....
전혀 손 댈 시간을 주지 않네요....ㅠ.ㅠ
조만간에 한 달 정도를 커널에 매달려 볼까 고민 중인 일이 있는데
그 때나 어느 버전으로 할지 고민 해야겠네요.
그래도 한가지 좋아진 부분은 커널 버전 지원에 대해 longterm version 이 새로 생긴 듯 해서 이런 부분은 나름 개발자들한테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저희도 64비트를 시작했는데, 리눅스용 Mali driver랑 HDMI 2.0 4K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ㅋㅋㅋ
http://forum.odroid.com/viewtopic.php?f=135&t=18683
고생하시네요.
저는 이제는 이런 일과는 거리가 멀어진 상태라....쩝
남들 열심히 하는거 구경이나 하는게......ㅎ
또 새제품이 나오나 보네요.
가격은 같은 가격인가요?
Orange Pi One을 보고 허걱해서(자라).......또 놀랠까봐(솥뚜껑)...
세계 최저 가격의 64비트 고성능 SBC.....는 아니겠죠???(5$??)... ㅎㅎ
64비트 특성을 가지려면 A53보다는 A57 혹은 A72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A53은 머 딱히 주소영역과 bus 폭 일부 개선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7420때 좀 이래저래 고생은 했는데, 지나고 나니 또 그저 그렇네요.
사용하는 입장에서는....그냥 포인터 연산만 좀 골때려 진 듯 하네요.
^^;;;
ODROID-C2는 2Ghz-A53-Quad에 2GB 램 넣고, 기가빗 이더넷, HDMI 2.0 4K 지원하면서 40$이 되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는 10% 정도 높네요.
그래도 파이류 보다는 2~3배 이상의 성능이 나오니,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솥뚜껑까지는 아니더라도 ㅎㅎㅎ
A57이나 A72 보드는 너무 비싸서 연간 1~2만개 팔기도 버겁습니다.
100$ 보다 높으면 유럽이나 미국쪽 개발자들의 지갑을 열게하는것이 쉽지 않더군요.
현실과 타협하다보니 하이엔드 보드는 거리를 두고 관망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8890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램이 2G라는게 참 맘에 드네요.
Orange Pi에 비해서 Gigabit이 있으니 나름 쾌적한
OTT settop스타일의 Media Player가 될 듯 하네요.
친구가 쓰는 Odroid-c1를 봤더니, 고화질 영상이 삼바에서 로딩때
좀 버벅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기가비트이면....좋네요....^^
(지금 쓰는 것도 가격대비 성능은 엄청 좋다고 자랑입니다.)
요즘 SBC들이 개발자들 위주라기 보다는 즐기는 쪽 위주인 듯 해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름 장점이 확실히 생기겠네요.
8890의 경우, 여러가지 문제로 외부로 릴리즈 하느냐 마느냐 등등의
얘기가 있는 것 같은데...
문제는 가격이 워낙 비싼 칩이 될 듯 한데, 근래의 추세로는
애매한 포지션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RAM이 4Gbytes or 6Gbytes가 아닐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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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프로젝트로는 7420이나 하면서 사골국물 우려내듯이...(쪽쪽쪽....???...ㅎㅎ)
지내야 할 듯 하네요.
나중에 물량 늘어나면 2Gbytes짜리 POP 구해서 샘플로 SMT쳐 보고 가격이나 좀 내려볼까
고민 중입니다.
요즘은 POP메모리도 파는 좋은 세상이 되었다는 소식이......와우....^^;;;;
잘 계시죠? 오랜만입니다. ㅎㅎ
4.4 커널이 Exynos-5422에서 잘 돌아가는 편입니다.
HMP는 별도의 패치가 필요하나, MFC 가속기도 동작하고, USB 3.0 속도도 잘 나옵니다.
Mali GPU도 조금만 손대면 돌아갈 정도고요.
4.5 rc1~3 에도 쓸만한 업데이트가 많이 보입니다만, 가을무렵 4.6 정도에서 LTS한번 찍어주면 2년 정도는 그 상태에서 오랬동안 버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