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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식 방식이 가끔씩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주변 환경이 열악한 곳일때
그래서, 정전기방식의 터치 패널은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중국산 정전기식 터치 패널을 이용하였습니다.
의외로 초기 불량이 높고(특정영역이 터치가 안됩니다), 한번씩 눌러지는 현상도 있고,
몇일 에이징 걸어놓았을때는 문제 없는데 현장에서는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네요.
그래서,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다른 제품도 비슷하면 어떨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제품자체가 대량생산이면 어느정도 입맛에 맞춰서 쓸수있을것 같은데, 소량 생산이여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네요
거의 선택자체를 하기 힘듭니다. 지금은 LVDS방식의 LCD를 쓰는데, 차라리 요즘 라즈베리용으로 hdmi용으로 나오는 LCD가 많이 있던데, 이것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초기 불량이야, 어느정도 감내하겠는데, 사용중에 불량은 참 난감하네요.
현재 1024X600 7인치 LVDS방식의 LCD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 50~100개 정도 사용되니, 업체에서도 거의 배째라여서, 다른 제품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50대가 필요하면 고장률 20%정도 예상해서 60개를 구입합니다.
정전기든 감압식이든 문제발생이 적은 제품이나 방식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터치 패널에 경험이 많으신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touch는 실제로 controller랑 panel tuning을 해야 합니다.
2. 양산용은 당연히 안정성 위주여야 할텐데, 일반적인 제품은 제대로 튜닝이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현장 상황이 좀 열악할 수도 있겠네요.
4. 수량이 작으니, 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애매한 케이스네요....
- touch controller업체에서 개입하지 않으면 필드 이슈에 대해서는 감당이 되지 않을겁니다.
- 가격에 특별한 제약조건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touch가 있는데, 예전에 EVKit에서 사용했었습니다.
(Ilitek controller였나.........아니면 focal tech거였나 가물하네요)
혹시나 함 써보시고, 괜찮으시면 싸게 갖고 가셔도 될겁니다....ㅎㅎ
메일은 ghcstop at 지메일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년으로 50 ~ 100개면, 꽤 쓰실 수 있을겁니다(수량이 얼마 있는지는 세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