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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입니다.
저번 주 몇가지 일 때문에 중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DJI란 회사를 우연찮게 방문하게 되었는데......입이 쩍 벌어지더군요....ㅠ.ㅠ
1. 가게 된 계기
그냥 아는 사람이 불러서....^^
2. DJI란 회사가 먼뎅???
가서 보기전까지는 그냥 저가형 중국 드론 회사(????)인 줄만 알았습니다.
가서 보고서는 허걱..........ㅠ.ㅠ
갔다와서 국내 기사찾아보고서는 허걱.......ㅠ.ㅠ
드론계의 애플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줄도 몰랐네요.
이건 완전 드론 업계를 모르는 촌놈이 구경갔다온 셈...이 되었습니다.
3. 홈페이지
http://www.dji.com/
4. 방문한 소감....
- 일단, 프론트에 앉아 있는 여자사람들이 엄청 예쁩니다.....^^
- 갔더니 방송국에서 나와서 촬영하는 듯 했는데, 리포터도 엄청 예쁩니다....^^
- 드론 제품 전시된거 구경할랬더니........Guard 직원이 막습니다.
중국말을 못해서 데꿀멍....쩝...
- 아는 사람 통해서 직원이랑 같이 갔더니 구경시켜주더군요.
- 설명하는 여자사람도 예쁩니다.....^^
돈 많은 회사는 틀립니다.
회사 엄청 좋게 꾸며 놨습니다.
결론, 돈 마니 버는 회사가 좋은 회사고용.
그럼 직원들도 여러가지로 좋다는.....ㅎㅎ
ps> 드론은 못날려 봤고, 구경만 하다 왔습니당.
뉴스에 "드론"하면 항상 나오는 회사죠...
전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다니 애플보다도 더한 회사죠...
DJI를 비롯해서 중국 선전에 3개의 드론 회사가 전세계 시장을 주무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방송용 드론조차도 불법이라는 기사를 본적도 있고요..
덕분에 국내 드론 회사중에서 중국으로 이사한 회사도 있다는 기사가...
암튼 중국은 일단 벌려놓고 법으로 맞춰가는 추세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발전이 엄청 빠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일단 법에 없으면 막아놓고 법이 개정될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해서
항상 느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