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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융합 기술의 시대라고 말하지요 !!!!!!
한 가지 기술로 이루어진 제품은 거의 없고 5 - 6 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만
제품의 독자설계가 가능한 시대 인데요
자기자신을 어떤 프로젝트 오더가 떨어졌을때 혼자 힘으로 웬만한 일은
여러분야의 경험이 있기에 무리없이 결과가 나올수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시는지 궁금 합니다 ...
자기 자신을 융합기술 인재라고 생각하시나요 ?
N-Screen 시스템 구축에 보통 7개 정도 회사가 들어갑니다. ( 인력은 대략 50-100명 정도 들어게가겠죠. )
CAS/DRM, 헤드엔드 , 플레이어 , App개발 , CMS , 과금 , 인증, 서비스 서버 등등..
혼자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대충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아야 하지만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한가지 영역에서 전체적으로 알아야지 전체 영역에서 전부 아는 건 불가능합니다.
개인한테 개발 의뢰를 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국내에서는 KT, SK(T/B) , LGU+ , CJ(Tving)정도만 엔스크린 하는데요 이미 판이 다 짜여진 상태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쪽 말고는 크게 돈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공부하시기 전에 고객사 부터 만나보세요. 머가 필요한 지..
팔 수 있는 거 만드셔야죠. 고객사 만날 수 있는 상태가 안되면 답이 잘 안나옵니다. 설령 기술을 가졌다 하여도 어떻게 파시려구요. 사는 사람이 있어야 팔 거 아닙니까. 기술이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시려면 저희 처럼 B2C제품을 하나 정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B2C제품으로 어느정도 성공을 하면 사는 입장에서도 실적이 있으니까 신뢰를 하는 거구요.
현행 제품들 분석해서 그 이상의 제품을 만드셔야 합니다. 아니면 차별화된 장점이 있던가요.
그게 아니면 B2B영업을 통해서 고객의 NEEDS를 잘 파악해서 해당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현재 B2B영업을 통해서 고객사 ( 원청 )의 담당자에게 접근이 안되시면 조금 어렵습니다.
쭈암님 말씀이 물론 옳읍니다.
하지만 쭈암님은 기업의 대표로 개발자가 직원으로 있기 때문에
일인기업인 저 보다 운신의 폭이 훨씬 넓겠지요
가끔 말도 안되는 개발의뢰가 들어오다 보니
어떻게든 능력배양(추가 스터디)을 해서 어떻게든 용역을 따 보려 하거든요 ...
이게 다 일인기업의 비애 이지만요
저는
웹쪽 설계기술 + 안드로이드 앱 기술 + 멀티미디어 기술을 모두 보유하려고 노력중이구요
현재 어느정도 성과도 있구요
DRM 기술의 경우 AES-128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스크램블/디스크램블 하는것 까지는 분석이 어느정도 되었구요
저도 요즘 일인기업으로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 치고 있읍니다 ...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실제로 운신의 폭이 더 좁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있지만, 직원이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계약의 경우는 다른 사람을 시키던지 본인이 하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인 기업의 경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회사가 작건 크건 실제로는 유지할 수 있는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모든 회사/개인이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근래와 같은 심한 불경기에서는요......근래는 극과극 이더군요.
일이 아예 없는데와 너무 많은데요....
너무 전자업계 판이 커져버려서, 웬만한 기술/자본/기획력 가지고는 명함도
못내미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생산 공장이 전부 중국으로 가버려서 이제는 중국쪽 하청일이 더 많아질 듯 하고요...쩝
일단, 방향을 잘 선정하시는게 우선일 듯 싶습니다.
그런데, 한번 고생하지 않으면 해당 방향이 안 잡히더군요....정말 심한 고생을 해야만 남이 인정해 줄겁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업계에 들어와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게 장사가 되는 지 파악하지 못하면 밖에서 보는 기술은 어차피 굉장히 추상적일 수 밖에 없거든요.
N-Screen에서 요즘 웹 기술은 어차피 웹하는 친구들이 따로 다 합니다. 직접 할 수가 없어요..UI 예쁘게 들어가기 시작하면 우리같은 엔지니어는 못하는 영역이거든요.
미디어를 하실 거면 어쨌든 커머셜 퀄리티의 제품을 하나 만드세요. 하다 못해 Android / iOS용 IP Camera viewer만 해도 시장이 꽤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해당 카테고리 ( IP Cam 뷰어 )에서 탑 5안에 들수 있으면 B2B시장에서 번들 같은 형태로 추가적인 매출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 IP Cam은 예를 든 거구요.. 아이템은 직접 찾아보셔야... )
N-Screen은 추진할 수 있는 회사가 몇개 안되고 대규모 사업이라 일이 많지가 않습니다.
(개인한테는 일이 안갑니다.)
독자적으로 아무것도 못해요.. 팀으로 하고 .. 그것도 아주 특수한 분야 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