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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어플 좀 몇개 다운로드해서 써 보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그저께부터 파워를 켜도 화면에 아무 글씨가 나타나지 않네요.
처음에 odroid-t 글자가 작게 나타 났었는데 지금은 모니터에 backlight는 켜지는 것 같은데
먹통 입니다.
제가 바뻐서 점검을 할 시간이 없는데 고민 입니다.
조금 시간나면 손을 보아야 겠습니다.
WLAN 접속도 잘 안되더니 개발보드라고 막가네요...
제가 옛날에 훈민정음 사용하던 때가 다시 환기되네요.
문서 작성을 하다가 갑자기 죽어 버리고
작업을 하던 것들이 날라가서 개발자들에게 항의하고 복구해 달라고 메일 보냈던 적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 입니다.
아무튼 어떻게 해야 하나? 나중에 시간내서 손좀 봐주어야 하는데, 이놈은 처음 만지는 환경이라 고민이네요.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Serial port 설정이 어떻게 되나요?
1. Debug 보드에 serial port 연결
2. 115200n81 no H/W flow control 인가요?
Hyper terminal을 띄웠는데, 아무 글씨도 안 나오네요.
TTA20-to-USB cable을 사용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console로 동작하고, 메시지가 나오나요?
또 u-SD 카드 드라이버가 제 PC에는 장착이 안되어 있나보네요?
요즘 note-PC는 기본 장착인가요?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u-SD card reader가 필요하군요.
우리 아들 핸폰에도 u-SD가 있는 것 같던데...
예, u-SD card reader를 구입해서 복구 프로그램을 수행 하였는데, 첨부와 같은 "Cannot write image file" dialog가 떳네요.
어떻게 해야 하네요.
복구 파일을 압축을 풀고, Bunner를 돌리고, *.odt 파일을 구우면 되는거죠. 저는 그렇게 몇 번을 해 보았는데,
42%, 91% 정도를 진행하다가...
이 사이트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개발자가 아니라면 구입하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이솝보드의 경우는 처음에 포장 뜯고 전원을 넣어도 켜지질 않습니다. PC에 리눅스깔고 일일이 컴파일해서 보드에 전송하고... 최소 5일 정도는 삽질하고 그래야만 켜집니다.ㅋㅋㅋ
오드로이드시리즈는 그래도 좀 편리한 편이구요.. 일단 박스에서 꺼내고 전원켜면 잘 켜지기는 합니다.
좀 사용하다보면 이상해지기도 하지만, 아직 시중에 통신사 약정없이 쓸수 있는 안드로이드 제품이 없으므로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도 하드커널의 배려덕분에 맛탱이간 시스템 복구는 10분이면 충분합니다. 마이크로에스디카드리더기 하나만 있으면요. http://dev.odroid.com/projects/odroid-t/ 이 링크를 좀 뒤져보면 복구 프로그램을 받을수 있고요. 비스타나 윈7에서는 호환모드로 동작시켜야 잘 동작합니다.
결론은 임베디드 개발자가 아니라면 이 바닥의 제품들은 적응하고 공부하는데 인내심과 끈기 필요하다는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