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심하게 마셨더니....
하루종일 드러누워서 비몽사몽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살다보니 제일 서러울때가 아파서 드러누워있는데,
밥 해결이 안될때인데....딱 오늘이네요...
매번 힘들때마다 술 끊는다 맹세를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핸폰 잃어버릴뻔 했는데, 방창혁군이 잘 챙겨두어서 다행입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좀 강행군했는데, 이제는 체력이 안되나 봅니다.
--;
내일부터는 mmsp2용 media player 한판이 기다리고 있는데,
media player란 녀석의 특징은 한참 돌려야 버그가 나온다는 거지요...
그것도 나오면 다행 안나오면 계속싸움...--;
술먹고 힘드니깐....
아...고향가고 싶어라.....
머하러 서울올라왔는지...에궁....객지와서 서러워용....ㅎㅎ
ps> 새로운 칩으로 시도를 해봐야하는데, 딱히 마땅한 칩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또 새로하려니....돈이랑 노가다랑....에궁...겁부터 나네요.
고현철님같은 고수분들을 바라보는 저같은 새싹(?)들을 위해서라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