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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보드는 원래 부터 그랬습니다. 149$ 짜리이니 ^^;
mini-HDMI -> DVI 케이블을 비롯해서 시리얼 케이블도 PC메인보드에서
밖으로 뽑아주는 녀석인지라 용산에서 여기저기 뒤지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나마 새로 나올 보드에는 시리얼포트도 달려있고, USB 허브도 내장시켜
100 Mbps 랜카드도 달려 있네요.
비글보드는 aesop과 비교해서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C110과
비교하면 오히려 성능이 밀리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팔린 제품이라서 이것저것 해볼만한 소프트웨어
리소스들이 많다는게 장점입니다.
AESOP보드도 언젠간 그렇게 될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2년전쯤 구형 비글보드를 싼맛에 구입했는데, 메모리 카드, LCD, 터치, 어댑터 같은 여러 부품 따위를 추가로 구입해서 연결하면 금방 50만원이 넘어갑니다. 소프트웨어 리소스는 많아서 이것저것 배우기는 좋지만, 완성도나 비용 측면에서 따지면 오드로이드의 가격대 성능비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형 비글도 CPU가 좋은넘으로 바뀌었다지만 3D 성능이나 2D 성능 모두 C110에 비하면 이래저래 밀리는것 같군요. 다만 OMAP의 DSP는 군침이 돌아요.
신형 비글은 디지키를 통해 다음달부터 풀리는것같던데, 배송료랑 관세 합하면 25만원이 넘습니다. 여전히 신형도 LCD나 터치는 없군요.그 흔한 아답터도 없이 보드만 달랑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