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야 항상 있기는 합니다....^^
회로의 핀 구성들은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공구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1. 일단 배포 대수가 너무 작아서 물량이 나오지 않는게 가장 고민입니다.
가령 10매의 공구가 되었다고 할 경우 이것을 진행하려면 비용 문제가 생깁니다.
2. 카메라 물량 확보의 문제
공급을 받을 수 있느냐인데, 현재 관련 업체에서 테스트한 모듈이 좀 독특해서 양산 전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희도 사용하려고 일단 100개 이상을 요청해 놓은 상황이긴 합니다만....아직 정확한 답을 못 받았습니다.
3. 내부 인력 issue
보드 관련해서 s/w는 금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다시 작업이 들어가는게 가능합니다만, 나름 골치인 면이 있습니다.
10월 초쯤에 어떻게 진행할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관련업체에서 딴지를 걸어올 경우도 있어서 고민만 많습니다.
고도리님 말씀처럼 동회회 차원에서는 추가 악세서리 공제 추진은 많이 어려워 보이네요.망고에서 판매하는 카메라 모듈 보드도 쓸만합니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점퍼 잘 날리고 그쪽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포팅하니 Preview 정도까지는 무난히 되더군요.해사도가 좀 떨어지는 단점은 있구요.아니면 하드커널 보드나 마이크로비전 보드처럼 처음부터 몽땅 다 들어있는거 구매하는편이 드라이버 구현이나 테스트까지 생각하면 훨씬 속편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