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시지요? 한동안 이솝싸이트에도 들어오질 못하고.. 이솝보드며.. SMDK보드며.. 모두 방치를 해두었더니 누리끼리한 먼지까지 앉아있네요...
젊은놈이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회사가 아닌 병원으로 거의 출퇴근을 했답니다. 요즘도 일주일에 몇번씩은 병원을 오가다보니.. 죽어라고 일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몸이 아프다보니..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이럴때 휴가를 가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건강할때에는 잘 몰랐는데..
한참 짱짱한데.. 어디가 아프겠는가.. 했지요..
그런데 벌써 몇개월째 시름시름하다보니..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됩니다. 에휴..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시간내서 주변의 공원 산책이라도 할 것을...^^
오랜만에 들어와서 겨우 하는 소리가 건강하세요... 이 말이네요.. ^^
업무도 업무지만 건강부터 챙겨야겠습니다.
가끔씩 전화를 못 받거나 잠수타면... <== 저 녀석 또 병원가서 누워있구먼...^^ 이게 정답이네요...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여름도 아닌데 벌써 헉헉거리는 저를 보니.. 보양식이라도 챙겨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