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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인 고도리입니다.
(관리자 아이디를 쓰는 여러명 중 한명입니다...^^)
2012년을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저는 고향에 급한 일이 있어서 잠시 내려와 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제주에서 일몰이 멋있다는 두 곳(사라봉, 차귀도) 중 하나인 차귀도 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흐린 날씨라 포기했는데, 기다리다 보니 잠시 빛을 열어주네요...
한 30분 정도 기다렸었습니다....
사진이 좋을 줄 알았더니....별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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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많이 배운 것이...."천천히 기다리자"입니다.
"천천히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라는.........교훈을 얻은 한 해인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로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정말 원합니다...ㅎ)
올해도 구름 속을 뚫고 나오는 빛처럼 좋은 일들이 고생한 만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요(욕심인가요?......말이 안되는 말일지도...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꾸벅.
^^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셨겠지만 마음과 몸이 지치셨을텐데 고향에서 충전하시고 오세요. ^-^
차귀도는 지나만 가고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밝고 웃음 가득한 새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