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하니 멀해도 좋을듯한 날씨네요.
골이 띵하면서 코피가 날것같은 기분이 드는게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기존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완료를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CPU 선정 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한다는것은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데 잘못 선정했다간 산에 들어가고 싶어지기 쉽상인것 같습니다.
최근 AU1200관련 재품들이 보이던데요.
이걸 검토하다가 먼가 불안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매각하고 나서 앞으로의 행보도 믿음직 스럽지가 않고... 그래서 i.MX31을 검토 중인데 나온 재품이 있거나 써본 사람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TI는 제가 워낙 몰라서 사실 DM320이나 DM340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사이트에서 찾지도 못하고 있다는... ㅠㅠ 안습상황입니다.
어쨌든 좋은 플랫폼 알고 계신분은 소계 바랍니다.
요즘 얼음 막걸린가? 그게 달라붙는 맛이 있더군요...
내용이 없어서요. 제가 생각하기엔 pmp쪽일 듯 한데
pmp면 요즘 제일 골치아픈게 OS선정문제입니다.
wince냐 linux냐에 따라서 많이 틀려지거든요.
au1200에 wince면 비추입니다. 요번 p2사태에서도 보듯이요.
세계에서 amd말고(넘어갔으니 RMI인가?) 디큐가 제일 잘할겁니다.
개개인의 엔지니어 능력도 뛰어나고요
그런데도 거기서도 많은 인력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dm420(맞나? TI건 잘 몰라서) 가지고 개발한다는데가 슬슬
들리기는 하는데, 선뜻 나서는데가 없네요.
i.mx31은 여러가지 복잡합니다. 일단 arm11에 대해서 컴파일러가
안정화 되었나 잘 모르겠고요. 동영상 performance가 문제가 걸리겁니다. 원래 핸폰용이이라서요.
새로 i.mx25라는게 나왔더군요(25인지 27인지...가물). 동영상 성능을 개선했다는데, 그걸루 함 검토해 보시고요.
mmsp3가 아마도 ES가 나왔을겁니다. 6월말에 나온다고만 소식듣고, 그냥 신경껐습니다만, mmsp2랑 거의 그대로일겁니다.
H.264 지원됩니다. usb 2.0 host가 없는것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mmsp2때 해놓은게 많아서, wince로는 쓸만할겁니다. linux로는 뭐 알아서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만일 TI의 새칩에 wince가 제대로 포팅이 되어있다면 그쪽으로 고려해 볼 듯 합니다.
요즘 pmp추세가 navigation인데, wince만큼 올리기 좋은게 없거든요.
게다가 개발 지니어 숫자가 좀 줄기도 하겠고요.
pmp라면 두가지를 고려해야하는데
1. Linux냐 wince냐
2. wince일 경우 chip에 제대로 OS랑 코어가 제대로 포팅되어 있느냐(요번의 유경의 p2사건만 봐도 교훈 팍팍), 대신 navigation은 편하다.
3. Linux라면 엔지니어가 많이 필요하다. 동영상 성능이야 wince보다 훨 나을것임. 대신 navigation을 직접 맵을 사다 만들어야 하므로 힘들어진다.
입니다.
제가 보는 pmp시장입니다.
순전히 개인적으로 진짜 pmp개발한다고 하면 수억의 개런티를 주고 이제현님 스카웃합니당....^^
마지막 말은 헛소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