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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오늘 반드시 투표 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찍던 상관은 없습니다....
현재 V210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던 것들이 어제 대략 해결되었습니다.
원래는 aesop C100에서 해결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저희가 워낙 힘이 약하다보니
부품 업체들이 아예 상대도 안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다행히 마케팅적으로 접근해 주는 업체들 덕에 부품 선정 마무리를 거의 한 듯 하네요.
1. C100관련 issue
1> wireless LAN
현재 제가 안드로이드 2.1에서 확실하게 잡은 device는 marvell sd8686 모델입니다.
odroid에서 사용했던 fujitsu 모듈은 MoQ가 4000개여서 저희는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만의 USI에서 생산한 모듈을 구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것도 품절이네요.....뜨억..
마지막으로 삼성전기의 wlan module을 contact중에 있습니다.
만일 외부로 판매가 가능하다면 안드로이드나 다른 포팅을 하겠다는 서약을 해서라도 빼올 생각입니다
쩝...
2> camera
이것도 굉장히 골때린 모듈중의 하나입니다.
어제 지방업체 중 camera module을 생산하는 업체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쪽으로 연결을 해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2. V210 sample보드 관련
1> CPU
20개 sample이 입고 되었습니다.
2> DRAM
256Mbytes module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현재는 128Mbytes짜리 4개로 구성할까 생각중입니다.
256Mbytes를 구하게 되면 4개로 해서 1Gbytes로 구성할까 하고 있습니다.
3> LCD
가장 섭외가 힘든 녀석이었습니다.....ㅠ.ㅠ
AMOLED 3.7" 480x800 을 200개 질렀습니다. 돈을 급하게 마련하느라 대출받았네요....쩝
4> touch
정전식 touch 업체에서 소량을 공급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3.7" 정전식으로 spi interface를 쓸 듯 합니다. 해서 touch 반응 속도가 많이 빨라질 듯 합니다.ㅎㅎ
5> PowerIC
maxim 파워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6> Sound codec
이것도 maxim측에서 기술지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Maxim 화이팅입니다....ㅎㅎ 당연히 software에 대한 안정성은 저희가 담당해야겠지요?...ㅎㅎ
대략 중요한 녀석은 다 구한 듯 합니다.
sample 제작에 들어갑니다.
3. 향후계획
앞으로 몇개월이 될지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네요.
C100에 대한 추가 공제도 고민해야하고요.
V210들어간다고 제가 글을 올리시면 C100을 구입하신 분들이 이거 머야~~~ 하실분도 계실것입니다.
저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Android공부와 Linux에 대한 공부는 C100이 거의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왜냐하면 V210이나 C110 정도면 상용화 개념에 가깝습니다.
공부하기도 벅찬 녀석들입니다. 저도 헉~~하고 있습니다....쩝
게다가 hw engine등에 대한 라이센스 이슈때문에, 실제로 외부에 릴리즈 되는 부분이 많이 빠질 듯 합니다.
codec의 경우도 앞으로는 제약사항이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양산개념으로 가면 괜찮겠지만, 소량으로
쓰시는 분들은 제약사항이 있을 듯 합니다.
해서 저희도 V210서부터는 이용이 가능한 보드 형태로 제작할까 하고 있습니다
ex> DTV연결 가능한 DivX player정도?....ㅎㅎ
C100을 현재도 쓰고 있고, 저번주도 HDMI 문제 잡느라고 몇일 날밤샜습니다.
꽤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wide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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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경에 서버를 이전할 생각입니다.
현재 서버의 트래픽 부하가 꽤 된 상황이라서, 회선 빌려쓰는 입장이라서 자진해서 이전할까 합니다.
wiki page의 경우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듯 해서 해외에서 쓰는 형태의 wiki page로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server도 하나 더 마련해야하는데......쩝
그리고, aesop관련한 사이트가 하나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app와 몇가지 item관련해서요....ㅎㅎ
현재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몇가지 application이 있습니다.(android관련해서)
- audio player: 여러 포맷 다 지원되는
- multimedia player: pc급의 player
- game 몇가지...ㅎㅎ(고도리?)
몇 달 고생해서 pc급의 player를 만들었습니다만, android의 audioflinger의 문제때문에 다시 구조를 변경하느라
한 두달 더 고생해야할 듯 하네요.......쩝
대략 aesop에서 진행되는 일은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어제 amoled 지르느라 좀 정신이 없어서......오늘에야 정리가 되네요.
AMOLED는.. 동영상 감상용으로는 괜찮을 지 모르지만... 휴대용 장치에서나 괜찮은 모델 같습니다.
해상도가 일단 구라스펙이고요. 다들 AMOLED를 대세라고 보지만 펜테일 방식의 AMOLED라면 해상도라도 왕창 높여 놓지 않은 이상 쓸만한 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비 상으로도 무척이나 떨어지는 놈인데..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어쩌다보니 AMOLED 핸드폰을 쓰지만.. 왠수 같아요. 특히 웹서핑엔 쥐약이죠. 그냥 큼직큼직한 UI를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최악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대세라는 거..
개발 보드라면 당연히 존재해야할 만한 부품이 되어 버린 것이 문제겠네요.
이미 대세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접해 봐야할 필요가 있죠. 특히 UI디자이너 등은 접해 봐야지만 뭐가 문제가 될 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중요해져 버렸습니다.
펜테일 방식의 한계로 인해서 색상 표현의 제한은.. 생각보다 큰 부분이고 제가 테스트해 본 바에 의하면 의도한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디더링을 사용할 경우 최악의 경우 원본과는 전혀 다른 출력이 표현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디자인이 필요하죠.
뭐 그려려니 하면서 쓸 수도 있고 디자인은 블랙앤그린으로(검은색, 녹색)으로 통일하는 방법도 있지만.. 쩝.. 글쎄요.
여하튼 210보드라...
램 1기가 바이트라면 왠지 가지고 놀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듭니다.(C100으로 서버 꾸밀라고 했는데... 이건... 뭐죠. ㅠㅠ)
서버 이전 장소는 모 대학교의 클러스터링 서버가 있는 곳입니다.
국가기반 시설로 지정되어 있어 모든 네트웍이 기가비트이고 안정성이 좋습니다.
집에서 FTP로 땡겨 보면 8 ~ 12 MByte/sec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같은 로컬네트웍 안에서 시도하면 30 MByte/sec 이상 나오구요.
회선이용료는 들지 않습니다만, 들어갈수 있는 서버 규격은 제한이 있을듯 싶습니다.
(1U 혹은 2U 랙마운트 서버로 제한될듯..)
이전하기 일주일 전에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고도리님의 개인적인 부담이 너무 커지는군요.
aesop2440 공제이후로 점점 aesop보드를 공제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_-;
CPU핀수도 늘어나고 핀간격도 줄어드는데다가, 부품구매도 그렇고 PCB층수도 늘어나는 추세인지라..
국가에서 이런거 지원해주면 오죽 좋으련만, 임베디드도 국가지원 항목에 올라가 있는데도
클러스터링 같은건 직접 지원해 주면서 임베디드는 왜 실질적인 지원을 안해주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럴땐 대만같은 국가가 부럽기만 합니다.
1. audio player
현재 android용 audio player가 그다지 좋은 녀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포맷들이 전부 지원되어야 하는데....
wav/mp3/ogg/wma/flac/ape 등등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잘 지원되는 녀석을 하나 만들 듯 합니다......코덱 테스트들은 거의 끝낸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요...ㅎ
실은 제가 들으려고 하는 목적이 강합니다.
2. multimedia player
안드로이드의 가장 약점은 multimedia입니다.
물론 돈 벌기도 좋은 구석이기도 하고요......ㅎㅎ
작년 말에 opencore를 하면서 ffmpeg을 이용한 multimedia player를 하나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몇가지 parser등을 추가하면서 samsung의 V210의 hw codec 기능을 추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sw만으로 동작하고 있고요.
잘만하면 HDMI를 통해서 DTV로 영화 감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작년 말 C100을 가지고 MKV/AVI/AC3/DTS까지는 opencore에서도 확인한 상태라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스무리한 외주를 하나 하고 있고요...ㅎㅎ
3. games
일단 기존의 C/C++로 된 녀석들을 SDL/NDK가 포팅되어 있으니, 몇가지 올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ex> 고도리요...
그리고, 아는 후배가 game쪽에 있었는데, 좋은 소스들을 몇가지 들고 있습니다. ex> 바다이야기????ㅎㅎ
그것을 SDL로 개발한 경우라서 openGL 섞어서 android에서도 하는게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판매만 안하면 되겠죠?ㅎ
대충 이정도입니다.
- audio player: 여러 포맷 다 지원되는
- multimedia player: pc급의 player
- game 몇가지...ㅎㅎ(고도리?)
라고 언급해 주셨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세부적인 진행상항이 궁금합니다 ....
저만 궁금한것은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