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코어가 탑재된 ODROID-A에 우분투를 올려보니 C100이나 C110/V210과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확연하게 빨라진 속도에 즐거움이 더하네요. 정말 쓸만해진것 같습니다.
ODROID-A에 USB 허브 달고 마우스/키보드와 유선랜을 몽땅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1366x768의 고해상도라서 그런지, x86 기반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듀얼코어의 프로세스 관리를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스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자세히 보입니다.
![](http://dev.odroid.com/wiki/odroida/pds/FrontPage/Screenshot.png)
지금도 충분히 사용할만한데, 추후에 ARM에서 받을 MALI-400용 x-server 2D/3D 가속기 드라이버만 교체해서 올리면 정말 PC급 성능에 육박할것 같습니다.
휴대용 10인치 우분투 TABLET이 나타났습니다. 임베디드와 PC의 경계가 점점더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Build Essential 설치후 Glider로 GTK 예제를 컴파일해도 잘 돌아가네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그려 ~~ ㅎㅎㅎ
ARM용 우분투 최신 패키지는 아직 10.10 버전입니다. OMAP4 기준으로 되어 있군요. 11.04 버전은 아직 나오지 않은걸로 봐서 아직 작업전이거나 검증하는 중일듯 ..
https://wiki.ubuntu.com/ARM/OMAPMaverickInstall
Mali-400 드라이버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http://www.malideveloper.com/developer-resources/drivers/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