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학번이 83 입니다 ... 제가 대학원 다닐때 논문쓰려고 애플컴퓨터의 어셈블리 프로그래밍책 보면서 모터제어 논문을 썼구요 제가 대기업에 첫회사로 입사해서 첫번째로 참여했던 일이 RTOS 를 탑재한 이기종 기기간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제어에 대한것 이었구요 대기업을 IMF 직후 구조조정으로 그만두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었구요 지금부터 5 년전쯤부터 멀티미디어 코덱 H.264 IP S/W 설계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나섰었는데 처음에는 인터넷 자료검색부터 시작해서 코덱 규격문서 세부분석 부터 코덱 참조소스 분석까지 이걸로 인해 그동안 엄청난 시행착오를 경험했구요 Codec IP 개발하면 큰돈을 벌것 같았는데 이게 일인기업이 할수있는 그런분야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뼈아픈 실패도 했었구요 코덱개발만으로는 현 세상을 버틸수가 었더군요 너무나 특정분야 일 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손을 댄게 코덱 스트리밍 시스템 설계분야 였었는데 처음에 잘 모를때에는 스트리밍 시스템을 오픈소스를 수정해서 구현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이 정도로는 전문기술 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라는걸 느꼈죠 스트리밍 같은 경우 HTTP 기반에서 Progressive Download 방식이 일반적이고 이것보다 발전된 형태가 HTTP 기반의 Adaptive 스트리밍 방식 이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게 웹 통신 기술에 대해 공부가 필요하다라는걸 느꼈고 그래서 관련부분의 분석이 마무리 단계까지 진행되었구요 이쪽도 공부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폰 같은 스마트폰의 앱 제작기술까지도 필요하다라는걸 느껴서 안드로이드 앱도 업무용 샘플 앱 정도는 만들수 있는 노하우를 확보했구요 여기에 덧붙여서 웹기술 같은 경우도 웹통신 기법만으로는 부족하고 웹 2.0 기술인 Ajax 기법을 이용해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데이타를 주고받으며 동작하는지 관련 기법을 분석했으며 웹도 서버 사이드 기술과 클라이언트 구현 기술로 나뉘어지고 서버사이드 기술의 경우 JSP 로 어떻게 설계하는지 그 구현방법을 분석했으며 이의 구현을 스프링 개발환경인 MVC 개발환경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중 입니다. 요즘엔 웹 5.0 기술이 보급되어서 기존의 Ajax 방식에 비해 웹소켓을 사용했을때 웹통신의 효율이 2 배보다 많이 향상된다 라고 언급한 내용을 보았읍니다 ...
요즘 IT 기술의 대세는 웹융합 기술이며 이 웹융합기술안에 모바일 앱 기술, 멀티미디어 기술, 리눅스커널 포팅 기술, 안드로이드 BSP 포팅 기술등이 합쳐진 형태가 되야 요즘 세상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수가 있더라구요
전 요즘 웹융합기술쪽으로 한단계 한단계씩 꾸준히 공부중 입니다... 나이가 50 에 가까워 질수록 요즘같이 어려운 세상살이를 혜쳐 나가라면 공부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았읍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세상사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여기 게시판에 덧글로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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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업계 기술동향관련 느낀점을 몇자 적읍니다 ...
저는 요즘 여기가 너무 최신만 해서 다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본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요. 해서, 나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어차피 기술이라는 것은 발전하는 것이고, 어느 분야건 마찬가지로 익힐 것은 익혀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년 한 번 정도는 소스를 분석하자는 선에서 타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칩벤더 외엔 소스 코드를 수정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너무 방대해 졌고, binary들도 많고요....
ic 쪽이면 주변 디바이스 말씀하시나 보네요. 예를 들어 센서 종류등....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ndroid의 특정 부분을 Linux kernel까지 빠삭하게 보시고, 일인 기업 레벨에서 처리하실 수 있는 부분을 공부 & 사업화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Android sound 부분과 같은 경우 일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usb device 부분의 경우도 꽤 일거리가 있고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