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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임베디드시스템에 대하여 스터디그룹을 제안하여 지금까지 4번 모임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강남의 역삼역 근처, 납부터미널 근처 였구요.
그런데 장소가 마땅한데가 없네요.
혹시 장소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토요일 10:00~130:00까지 이고
인원은 10명 이내 입니다.
WLAN이 제공되고, 실습을 할 수 있게 공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S5PC110 Odroid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porting 하는 것까지
H/W 설계, Boot-loader 수정, Kernel, Device Driver 작성, Android porting (예를 들어 Froyo를 C110 Odroid에 올리기)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시켜주고 실습을 지도해 주실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교육비 인데요.
스터디 그룹에서 돈을 모아서 하자는 얘기가 있는데, 글쎄 얼마나 부담이 될지가 문제네요.
조금 봉사정신이 있는 분이 조금 싸게 해 주시면 좋은데, 그리고 누가 물질적으로 투자 해주면 좋은데
꿈만 같은 얘기네요...
저도 회사가 수익을 가져가면 교육비의 일부를 부담할까 생각을 해 보지만
우선 수익을 가져가야 하고요.
혹시 좋은 방법을 가지고 계시거나, 지원해 주실 분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카페(http://cafe.naver.com/aesopembedded.cafe)를 만들어 운영 중 입니다.
혹시 스터디 그룹 모임을 이솝포럼이나 하드커널의 홈 페이지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따로 연락을 해 보아야 겠지요???
일단 게시판 만들어 놓도록 얘기해 놓겠습니다.
스터디 그룹의 가장 큰 문제는.. 경험상
1. 다들 레벨이 틀리다 --> 즉 원하는 것이 다 틀리다
2. 대부분 자기 기술을 습득하려고 오는 경우가 많다
입니다.
그리고, 강사 부분은 제가 아는 업체 통해서 토요일에 강의를 시간을 줄여서라도 가능한지
얘기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저렴하게 처리가 가능할겁니다. 전문 강사가 투입되니 나름 괜찮을 거고요...
몇가지 얘기를 해보고 다시 게시판이 만들어지면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교육업계에도 발 담그고 있어서 나름 이럴때 유용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그 후의 것은 레벨이 비슷하게 맞춰지면 스터디 그룹과 이솝 게시판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