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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31인치 OLED TV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군요. 근데 무려 두께가 2.9 mm 라고 합니다.
아무리 모든 전기회로를 밑바닥의 스탠드로 다 내렸다고 해도 경이로운 수준이네요. 게다가 동영상으로 보는 화면만으로도 선명도가 기존 LCD TV와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을 줍니다.
다만 가격이 600만원 정도인지라,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PDP 제품만 해도 초기에 900만원이 넘었던걸 생각해보면 가격하락은 몇년안에 금방 이루어질것으로 봅니다. 인치수도 늘어날 테구요.
스마트폰 부분에서 현재는 비실거리고 있습니다만, 좀더 선전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2.9 mm ????는 오타겠죠?^^
진짜 탐나긴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