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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와 soc보드를 이용하여 무인정찰기로 졸업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하고있습니다.
주요 기능 목표는 다음과같습니다.
1. Full HD 스트리밍(음성x 오직 비디오, wifi 통신 이용 할 생각)
2. AVR제어(무인정찰기)
3. 스마트폰 display
(무인정찰기(avr + soc + camera)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정보를 보내는겁니다.)
가장 걸리는 부분이 카메라 영상 스트리밍 부분입니다.
위와같은 성능을 뽑기 위해서는 어떤 칩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요.
메뉴얼에 명시된 것과 실제 성능은 매우 다를 것이라 생각하기에 제품구입전 미리
관련 프로젝트 진행한분께 조언을 구하려합니다.
댓글부탁드립니다!
리눅스에서 ad-hoc이나 p2p(wifi-direct) 모드가 지원되는 USB 무선랜 칩셋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RTL8188CUS 칩셋이 P2P 모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RPI용 데비안 배포판에 해당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Full-HD 15fps 정도로 H.264 Encoding해서 5~6Mpbs급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면 latency는 0.5초 이하에 잡을 수 있을듯 하네요. 쭈암님 말씀대로 Latency를 줄이려면 입출력 버퍼의 크기등등 최적화 튜닝이 많이 어려울듯 합니다. 대충 구현하면 1~2초는 쉽게 넘어가겠죠.
Wifi로 받아서 그냥 녹화하는 거면 상관 없는데..
실시간으로 보면서 조정하는 기능이 들어가면 Latency가 치명적인 문제로 작용할 겁니다.
1-2초 지연도 보통일이 아니니까요. PC쪽 Latency줄이는 대책이 필요하고.
Encoding 파라메터 조정도 필요할 겁니다.
HW컨트롤 영역이 아니라 Media 자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200ms - 500ms 정도로 지연 시간을 줄여보신 적이 있나요?
그냥 VLC써서 재생..이러면 2초 정도 지연 생기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잘 고민해 보세요..되는거랑 "잘 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Raspberry pi 에서 1080p H.264로 엔코딩 잘 됩니다. OpenMax로 깔끔하게 잘 돌아갑니다. 디코딩 지원되는 국산 칩셋은 흔하지만 엔코딩 까지 잘되는 플랫폼은 흔치 않습니다. WiFi direct로 스트리밍도 문제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