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톤 플랫폼이네요. ^^;
어떤 분들은 이 칩 때문에 ARM 계열이 망할 것이라는 말도 들렸었는데...^^
제 생각에는 이 칩의 등장으로 향후 기존의 ARM 계열은 시스템 온칩이 필요한 분야에 좀 더 집중해서 사용되고, ARM 프로세서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윈도우 및 윈도우CE 기반의 정보 통합 기기(PDA,UMPC 등)에는 실버스톤이 더 많이 사용될 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서로의 사용 분야가 명확하게 갈려질 것 같네요. ^^
허나 x86에서 지원하는 주변장치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당장 프로세서의 소비전력이 낮아진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쌓여있지요.
USB 호스트 콘트롤러만 해도 그렇고 저장장치만 해도 IDE나 SATA방식이 기본인지라 이런것들을 어떻게든 임베디드에 맞게 바꾸거나 처치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아직 x86은 시기상조인듯 하고 당분간은 ARM9 및 ARM11 이 임베디드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할듯 싶네요.
target=_blank>http://www.via.com.tw/en/products/processors/c7-m_ulv/index.jsp
소비전력이 줄어드는 대신 인텔칩이 얼마나 성능을 보여주느냐가 시장진입의 관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