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탑재한 홈 폰을 선보이고 일반 가정을 겨냥한 공세에 나설 것이라고 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T모바일의 협력사로부터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통사 최초로 안드로이드폰 G1을 출시한 T모바일은 내년초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OS 기반 홈폰과 태블릿PC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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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406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