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출시될때 부터 KT가 확실하게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KT는 별로 영양가 없는 안드로이드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반면,
KT는 공짜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으면서 요금체계까지 완전히 바꾸는 공격적 경영을 하고 있네요.
확실히 이석채 CEO의 입김이 크긴 큰가 봅니다. 사용자들은 KT의 정책 결정에 환호하는군요. ^^;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loved.pe.kr/entry/KT-Mobile-Broadband
테더링이야 말로 정말 필요한 기능인데, KT에서 쓸만한 안드로이드폰이 나오면 이사갈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SKT도 좀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