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현철입니다....고도리요...^^
오늘 운영진 회의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지금까지 모든 개인인생을 포기하셔서 공제를 진행하셨던 이제현님께서
메인을 포기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회사일이 넘 바쁘시고, 공제가 아니라 공구모드에
대해서 본인이 힘들어 하십니다...공제가 되어야지 자기혼자서 만들어서 판매하면
공구아니냐고.....^^, 장사꾼이 된 느낌이라고......--> godori: 안남는 장사꾼 보셨어요?.....ㅎㅎ)
2. hw를 어디까지 지원하도록 만들거야....ex> dmb 지원?
이 부분은 dmb의 경우 module로 사다써야 하지만, 동호회인데다, AS문제및...
보드를 떴을때 제 동작할거냐...
3. 이 항목이 중요한데요...
일단 공제개념으로 HW 회로도를 revision해주고, 땜 도와주고, 보드 디버깅을
도와주실 hw분이 계시느냐입니다....
aesop은 금전적인 보상이 미미합니다. 거의 전폭적으로 미친(?)운영진들끼리
진행하는겁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회원여러분들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간절합니다.
운영진들이 자기돈 몇천 부품으로 질러놓고(어쩔 수 없습니다. 공제 들어가기전에
미리 질러놓아야 합니다, 왜냐고요? 사용하려고 했던 부품을 누가 사가버렸는데 부품 delivery가 12주 정도면.....억소리 나죠?) 공제 신청하신분들로부터의 입금을 기다릴때면...
피가 마릅니다. 3차때도 11월 25일 마감인데 11월 23일 저녁에 이제현님이랑
창혁이랑 저랑....밥먹는데, 밥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코로가는지....쩝.
이런 상황을 조금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되도록이면 hw나 sw부분 모두 도움을 받을 겸해서....
진짜 공제개념으로 해서, 일단은 hw하시는 분들 중에 도움을 주실 의사가
있는지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공제 일정이 궁금하네요. 보드 땜하고 디버깅은 도와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당분간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꼼짝마입니다 (이번달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늦어지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