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이솝보드를 구해서 해볼려고 했는데
이솝보드를 구할 수 없드라구요~그래서 회사돈으로 아예 이솝보드 회로도를 이용해서
약간 수정한 담에 아트웍해서 만들고 있어용~ㅋㅋㅋ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Main Board로 CPU, Flash, RAM, NOR 등만 포함해서 보드하나를 만들고 있구요. 나머지는 베이스보드로 다시 만들 생각입니다.
이솝보드와는 틀리게 LCD로 안보구 모니터로 볼려구 TDA8771A를 사용했구요....
음... 글고 또 일반 Composite Port나 S-Video Port도 사용할 수 있게 Video Encdoer인 AD725를 써서 Base Board를 만들고 있거든요......
근데 진짜 중요한건요 이게 가능할까요?
글고 가능하다면 보드 조립이 끝난 다음에는 어케 해야 하나요?
전 하드웨어 엔지니어 였구요. 지금껏 AT Mega계열하고, MSP430 계열 등 8비트 또는 16비트 마이컴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C나 어셈등은 좀 사용하는 편인데요~ 임베디드는 전혀 딴세상에 사는 넘 같이서 어케 해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어케 시작을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자료실에 있는 자료나 Download에 있는 자료는 다 받아서 한번 읽어보고 Tool Chain도 설치해봤는데 그 다음부터는 전혀 감이 안와요~
hw잘하시는 분들이야 digital은 쉽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의외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제가 못해서 그렇겠지만요)
물론, hw쪽이셨으니 쉽게 하시겠지만요.
드라이버도 일일이 작성해 주셔야 할겁니다.
테스트하는데만도 꽤 걸릴 듯 합니다.
디지털쪽으로 움직이면서 특히 2440등과 같은 단말용 cpu는
은근히 할게 많습니다. 디바이스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임베디드는 딴세상이 아닙니다....^^
어떻게 접근을 하냐지요. 저같이 멍청하고 프로그램 못짜는 사람도
꾸역꾸역 밥 먹고 살잖습니까?
(엄살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동영상쪽 전공에, db나 만지던 넘이
이쪽으로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 근데 저같은 사람 한명 더 있습니당....누군지 본인은 알것임...ㅋㅋ)
저 같은 경우는 app서부터 시작한 편입니다. 말이 임베디드지
요즘은 워낙 커져서 대부분 sw능력에 따라 결정되더군요.
(hw도 중요하지만, digital쪽으로 가면서는 좀 세력(?)이 약해진 듯)
임베디드 리눅스쪽으로는 2002년서부터, 부트로더 분석하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리눅스는 한참전서부터 썼지만요.
참, 그리고....
aesop 3차보드 캐드 들어갔습니다. 조만간 sample조립해서 테스트 가능할겁니다....^^
요즘 넘 정신이 없어서 제끼고 있었지만, 일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넘을 이용하셔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