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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20:56:56 *.117.46.252
2006.10.20 08:14:33 *.44.208.145
2006.10.20 09:48:37 *.117.46.252
3차보드 때문에 10월 12일에 이제현님과 얘기를 했습니다.
일단, 저희 회사서 다른 제품들 일정 때문에 3차보드를 drop했습니다.
어떻게든 진행을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이 나와서요.
해서 main board는 2차를 그대로 쓰고, sub board만 dm9000a로
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sub-board를 dm9000a로 떠서, 제 보드에 붙이는 작업중입니다.
테스트 되면 바로 3차 sample 제작을 들어갈텐데, 문제는 부품수급과 자금입니다.
일단 1,2차의 경우 이제현님이 개인돈으로 생산했엇는데, 다시 부탁드리기는 힘들것 같고요. 결국 제가 돈을 몇천만원을 투자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50대 정도는 무난히 나갈 듯 하지만, 100대 생산해서 나머지가 재고로 남아버린다면, 골치아픈 케이스가 되거든요.
게다가 예전에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산비용이 지불되어야 합니다(smt의 경우...)
그래서, dm9000a가 테스트되는 시점에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이재훈님께 몇가지 SEFT관련해서 물어봤었는데,
괜찮은 후배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같이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중입니다만, 워낙 시간을
내야 하는일이라.....쩝....
이번주 안으로 3차 prototype에 대한 테스트는 끝날 듯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