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ODROID-T에 사용된 LG LCD의 해상도는 1366 x 768 이 맞습니다.

그런데 C110의 Post processor중 hardware scaler/rotator 가속기의 한계로 인해 1360 x 768로 설정하였습니다.

16x16 pixel 단위로 가속기가 동작을 하는데, 1366은 불행하게도 16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1360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0.4%정도 사용하지 못하는것이라 무시할만 합니다. ^.^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1366이 1360으로 동작하는것은 차이가 거의 없어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나저나 큰일 이네요.

저희가 개발하는 제품에는 1024 x 600 LCD가 탑재되는데, 가로 1024는 문제가 없겠으나 세로 600이 문제네요. ㅠㅠ

600대신에 592밖에 사용을 못하니 말입니다. 혹시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HDMI 기능이 없는 제품이라면 Post processor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x16 배수에 의한 해상도 제약은 없을겁니다.

Scaler/Rotator가 주로 호출되는 부분이 HDMI쪽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Surface-Flinger를 잘 뜯어 고쳐서 FIMC대신 3D OpenGL ES의 rotator/scaler 가속기를 사용하도록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로 해상도가 문제이지, 새로 해상도는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16배수라는것은 memory의 align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로 해상도가 16의 배수라면 stride에 빈틈이 없다면,

전체 FB의 memory size가 16의 배수가 되므로

PP나 rotater가 제대로 작동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