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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을 훑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역쉬 Display/Audio에 있네요.....우쒸.
1. LayerBuffer가 없어지면서 Overlay가 없어지고, HWComposer가 새로 생겼습니다.
2. Audio HAL관련 부분에 변화가 많네요.
예제가 있어서 좋기는 한데, 예제가 꽝입니다............또 gingerbread에서 했던 짓을 해 놓은 듯
머 좋은거 주기 싫어서 제조사들 알아서 하삼....정도 이지만, 예전보다 나아졌네요...^^
즉, Audio HAL은 전부 재작업 수준입니다. Froyo/Gingerbread에서 작업했던 분들은 알 수 있겠지만요.
참, ALSA를 쓰기는 하는데, 아마도 이 부분은 전부 재작업일 듯 합니다.
3. Multimedia에 AACExtractor와 AVIExtractor가 들어갔습니다. 하나는 날로 먹을 듯 하네요.
AVI를 짤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나이수....
4. Sensor들이 슬슬 default로 들어가는 녀석들이 늘었네요. 몇몇 업체는 짱으로 짜증날 듯
Camera/Input 부분만 보면 대략 윤곽이 나오겠네요..........개발 기간이랑 가격 견적(?)요...ㅎㅎ
좋은 Audio Device만 일주일 꼬박 작업해야할 듯 합니다....ㅠ.ㅠ
저는 삼성칩만 고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많이 고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TI chip으로의 적용되 감춰져 있는 부분이 많아서 새로 작성해야할 부분이고,
HDMI 출력은 H/W의 구성에 따라 많이 틀려질 듯 합니다. 삼성칩은 이런 부분은 좀 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gingerbread랑 거의 유사한 방법으로 오디오 처리를 해 놓아서 여러가지 side effect가 발생할 텐데
워낙 이 부분은 customizing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쪽이라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서부터 해봐야
할 듯 하네요....ㅎ
가뜩이나 일 많은데........스트레스 만배입니다.
참고로 Audio관련 변화가 kernel에도 있을테니..........이궁...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점점 재밌게 변화가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더 쉽게 바뀐 것으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