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통신 부분 사업을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주요 자산을 매각한다.

산 호세 머큐리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인텔은 엑스스케일(Xscale) 프로세서 제품군과 네트웍 프로세서를 포함한  커뮤티케이션 칩 사업 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16,000명의 직원에 대해서 해고 혹은 재배치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신 사업 부분은 인텔이 지난 수년간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왔으나 이 부분에서 부진을 면치못했었다. 인텔이 매각 대상으로 내놓은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다.

IXP 네트웍 프로세서, 통신 프로세서 제품군
엑스스케일(Xscale) 프로세서 제품군 : PDA, 블랙베리 단말기, 이동전화, 휴대용기기용 중앙 연산 처리 장치에 사용되는 스트롱암 프로세서 포함.
인텔은 통신 칩 사업 부분에서 이동통신 사업부분에 대한 이해가 낮았고 고유의 기술 표준이 부족했으며 통신 시장에서 인텔 칩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도록 하는데실패했다고 머큐리 뉴스는 전했다. 또한 브로그컴, 마블, STMicro,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와 같은 경쟁 업체의 견제해도 실패했다고.

인텔의 통신 사업 부분 철수는 이미 예견되어 왔었다. 지난 2000년 3억 달러를 주고 사들인 트릴리움 디지털 시스템의 자산을 2003년 이미 대부분 매각했으며 200년 12.5억 달러를 주소 인수한 기가 A/S에서 개발한 광학 물리 레이어의 개발을 중지한 바 있다.

인텔은 또한 엠베디드 프로세서 부분에서 완전 탈출도 전망되고 있으며 인텔이 역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노어 플래쉬 메모리 부분을 철수하거나 매각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한 프로세서 부분에서 아이태니엄 사업 부분도 철수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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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업체로 매각을 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cpu chip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