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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Ie는 driver 테스트 직전 레지스터 부분까지의 테스트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SATA는 odroid pc에서 구현한 자료가 있을겁니다.
참고로, SATA를 V310 초기 보드에서는 실장을 했었습니다. 현재 회로에도 SATA pin이 나와 있고요
그런데, SATA를 들어낸 이유는 부품 때문이었습니다.
원래의 smdkv310 보드를 보면 crystal이 100Mhz짜리인가가 사용이 되었는데, 국내 업체의 것을 사용했더군요. 해당 업체에 연락해 본 결과 샘플 및 양산가격이 하도 후덜덜해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아주 기분이 나빠서 뺀 것도 있습니다.....ㅎㅎ,
SATA를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데, crystal part number를 함 보시고 가격과 여러가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odroid pc는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 잘 모르겠네요.....저렴한 것을 구해서 사용했는지 아닌지....
단순한 Crystal이 아니고 LVDS 출력이 가능한 고정밀도의 100Mhz Oscillator 입니다.
SATA-2 스펙인 3Ghz/3Gbps 전송이 가능하도록 아주 민감한 PLL에 공급해야 하니깐요.
따라서 태생적으로 상당히 고가의 부품입니다. ^.^
참고로 ODROID-PC에 장착된 것은 2,000개 구입했더니 단가가 US$4가 약간 넘었습니다.
운송료/수입세금/관세까지 합하면 좀더 올라갑니다.
몇백개정도 남아 있는것 같으니,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
그나저나 요즘 SSD 솔루션 업체들에서 임베디스 시스템에 구현된 SATA에 관심이 많으신듯 합니다. 해당 업체에서 ODROID-PC를 많이 구입해 가시네요.
eMMC의 속도한계로 스마트폰쪽에서도 NAND인터페이스로 SATA를 도입하려는지?
소비전류가 많이 높아질텐데.. 걱정입니다.
오리겐보드 혹은 망고보드에서는 테스트된적이 없습니다.
하드커널의 오드로이드-PC를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http://www.hardkernel.com/renewal_2011/products/prdt_info.php?g_code=G132342040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