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리입니다.
제목대로입니다....힘드실겁니다.
저는 리눅스를 쓴지 대략 꽤 됩니다만
그래도 거기 있는 문서대로 하기 위해서 한참 헤맸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리눅스나유닉스 쓸때 안쓰는 기능이 은근히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커널이 어떻게 생겨먹었나(embedded를 개발하기 위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1. 환경설정 거지같습니다.
2. 그 거지같은게 알고나면 암것도 아닙니다...^^
3. 이 때가 시작입니다.
4.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밌게 생각해 주세요. 여자 사귀는거에 비하면 쉽잖아요?
내가 하는대로 되잖습니까?.....ㅎㅎ
그냥 하나씩 천천히 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질문을 많이 하세요. 정 힘드시면 저한테 전화하고 회사로 오세요.
지방에 계신분은 강의실이건 회사 회의실이건 날짜 잡고, 주변에 계신분들
모아서 연락주세요...
제가 가거나 제가 가기 힘들면 다른 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가서 밥이나 얻어먹고 오면 되잖아요?......^^, 얼굴들도 익히고요.
환경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됩니다. 이 부분은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리눅스.....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몇개 몰라도 금방금방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저도 명령어 10개이상 잘 안쓰거든요...ㅎㅎ
그럼...
환경설정은 끝났는데 막상 뭘 해야 될지 감이 잘 안오네요 ㅎ
개발자의 입장이아니라 배워가는 입장이라 .. 현업에선 어떤일을 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