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6 커널 가면서 많이 바뀌는 통에 좀 고생하고 있습니다.
일단 kernel configuration쪽은 대충 손 본 상태고....
low level debugging/irq routine, timer루틴은 칩 메뉴얼 보면서
대략의 에디팅과 알고리즘은 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2520에서 2530으로 가면서 clock쪽 외에도 많이 수정된 데다,
wince BSP소스가 C++이라, 그다지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ㅎㅎ
register editing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엄청난 노가다네요...--;
예전에 친구랑 같이 개발할 때 친구가 일일이 거의 모든 필드를 작업했엇는데
시간이 꽤 걸렸었었습니다. 그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ㅠ.ㅠ
회사서 시간이 그다지 남지 않아서, 밤에 약간씩 보고, 2520쪽 예전 커널 분석과
2.6 커널에서 손대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분석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언능 빨리 포팅해야, 새로운 칩으로 재밌게 놀아볼텐데....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lx800이 우선입니다만....ㅎㅎ
기본적으로 오버헤드가 많은것 같습니다.
장치 자체를 객체화시켜 얻는 장점이야 매우 많겠지만, 성능(속도?)이 우선인 디바이스 드라이버에서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lx800이 좀 마무리되면, 바로 2530 회로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가격이나 소비전류 면에서 2배이상의 잇점이 있다는것은 분명하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