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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1>
image file은 G3D가속기를 이용해서 가속 후, LCD에 display할 수가 있습니다.
이 때 data flow(path)가 “3GD 가속기 driver -> frame buffer driver -> LCD [display]”와 같은지요 ?
<문의2>
‘flash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 file’, ‘카메라로부터 입력 받는 실시간 영상 data’, ‘network으로부터 전송 받는 streaming 영상 data’ 이런 종류의 video data는 G3D가속기로 가속을 할 수가 있는지요 ?
아니면, 이론적으로는 G3D가속기로 가속을 할 수는 있지만, G3D로 가속을 하지 않는지요 ?
가속을 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
<문의3>
image file은 frame buffer을 통해서, LCD에 display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flash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 file’, ‘카메라로부터 입력 받는 실시간 영상 data’, ‘network으로부터 전송 받는 streaming 영상 data’ 이런 종류의 video data는 frame buffer driver를 통해서 display가 되는지요 ?
아니면, frame buffer driver를 통하지 않고 display가 되는지요 ?
만약, frame buffer driver를 거치지 않는다면, 어떤 driver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display가 되는지요 ?
제가 알기로는 frame buffer driver가 LCD device를 구동시키는 deice driver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시는 분 꼭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너무 혼돈이 되어서 말입니다.
<답1>
yes or no 입니다. 칩벤더에서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틀립니다.
3D 가속기 내에서 LCD controller(2D controller)를 직접 제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2>
모바일용 3D 가속기는 Video Decoder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제가 아는 한)
PC에서 포함하는 경우(ex> ATI)가 있어서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답3>
yes or no 입니다. framebuffer를 거치는 경우는 대부분 software decoder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hardware decoder도 그렇게 동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hardware decoder의 경우는 framebuffer driver를 access하기 보다는 직접 LCD controller로 데이터를 직접 건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기능에 대한 제어는 framebuffer device driver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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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buffer는 LCD를 구동하는 드라이버라기 보다는 하나의 display 역할을 하는 디바이스의 드라이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LCD에 display 되는 것은 여러개의 display plane이 합쳐져서 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삼성 chip도 몇개의 plane이 합쳐져서 LCD로 뿌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각각을 framebuffer로 만들 수도 있고, 일반 RGB(LCD) interface만(GUI용) framebuffer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