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주말아 왜가니 ㅜ_-)
아 다름이 아니라 젠투의 그놈에게 진 저는
그래 이번에는 슬렉웨어지..
사나이하면 슬렉웨어 아니겠어.. 하면서
금요일 회사에서 열심히 시디를 구웠습니다. 6장...
드디어 집에서 설치 시작...
젠투 삽질 신공덕에 왠지 "어라? 젠투보다 쉬운데 ..?"
하면서 한 네번 정도 설치 삽질 후
드디어 LILO 화면이 뜨고난 후..
"후후 성공이다." 하던 찰나...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이고 제 눈에 들어온 선명한 글귀 하나....
kernel panic ......
전 생각했습니다.
"훗.... 나란놈이 그렇지 뭐......." 깡소주를 들이키고 싶은 이 심정.. 아아 ㅜ_-
초기화 어쩌고 저쩌고 뜨는데..
흑흑 울고 싶습니다.
다른 걸로 선택하셔서 시도해보시면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우분투 리눅스나 페도라 코어, CentOS 중에서 골라 잡아서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