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무가 바빠서...
고현철, 이제현님 이하...많은분께.. 이번 lx800을 수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까이 있으니.. 참좋군요...
현재, 7인치를 책상위에 놓고 os를 이것저것 깔고 있음...
XP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어요... 처음 부팅이 너무 지루하구...
해결책을 찾다... xplite를 사용하여 다이어트를 해 볼까해서...
작업중.... 별 소득은 없어도... 재미 있을 것같음....
또한, usb메모리에 OS를 올려서 HDD없이 부팅하는 것을 진행중...
처음하는 것이라.. 삽질을 하고 있음...(도스 부팅은 되는데...)
그리고, 키보드 없이 터치LCD에 화상키보드를 사용하니...
간단한 입력은 가능하고..^^ 좋아요..
PDA분위기 나죠.. 물론 속도는 빠르죠....화면도 넓고...^^
빨리 CE를 깔아봐야죠...그런데, 내 PC 하드용량 부족 ...ㅠㅠ
단지..3.3V형 pci로 인해 많은 5V용 카드가 무용지물이라니...
애석한 일이지만, USB 4 port로 만족 할 수 밖에 없네요...
요즘 많이 사용되는 ARM용 보다는 중후한 느낌이고,
PC라고 하기에 속도나 주변 장치가 조금 떨어지고...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및 application 개발용으로는 많은 시간을단축시키고...
PC급(embedded board)에 비하면, 가격이 쌈...
그런나, ARM에 비하면 재료비 기준, 수십 여만원 추가 됨...
(개인적 사양에따라 달라지지만....)
새로운 제품을 접하고,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최종 제품의 "taget cost"에 맞출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이 정도의 플랫폼은 application에 따라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겠네요...
*가 격 : 조금 높은...(개인적 견해)
*개발환경 : 진짜 편함...디버깅은 말할 것도 없음..(os에 의존적)
x86계열이라.. os에 논할 것이 없음... 다됨...
*개발시간 : 진짜 쪼금 빠름....
*주변장치 : usb형 많은 장치들과 pci 3.3V형도 사용가능...
*최종적 견해 :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에 최적임...
잉...이렇게 길어졌군요...^^
조금씩 정리해서 사용기 올려드릴 께요...
USB 조이스틱 물려서, 너구리부터 킹오파까지 죽 돌려보는데 재미있네요.
개발은 안하고 뭐하는 짓인지 잘모르겠습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