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ARM9이 대세인데, 내년 정도면 ARM11이 많이 안정화
될기미가 많이 보입니다.
내년서부터는 ARM11이냐 저전력 x86이냐가 되겠네요....^^
ARM11을 저는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른분께 말만 들었지요.
VFP(Vector Floating Point)가 들어 있어서 굉장히 좋아졌다는 얘기만들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업체와 같이 자그마한데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라 부러워 하기만
했습니다만, 굉장히 강력해 진 것만은 틀림이 없네요.
ARM11 + VFP가 되면서 DSP의 용도가 슬슬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웬만한 것은 코드 튜닝으로 video post processor block만 있으면
훌륭하게 처리가 될 듯 하네요(multimedia쪽요).
항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저 처럼 시스템 파트쪽 엔지니어는
진짜 손만 빨고 있어야 할 정도로 그림의 떡입니다.
다룰 수 있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ARM11 7/9/11 ARM사의 스펙대로라면 대단히 성능 업이 되겠지요.
삼숭 6440 스펙을 보면서 욕심은 납니다만..
동호회 차원에서 손대기는 넘 험난함을 느낍니다..
결국 누군가 상용으로 한번 써본것을 약간 리비젼한 형태로 공구한다면
몰라도요..
소프트 쪽도 험난하지만 회로 셜계부분도 갈수록 멀어지고 험난해 지는군요.
DDR2채용으로 하이스피느 라우팅 할려면 아마 수준으로 무리고요..
0.5mm 다이 BGA 제작할려면 이또한 험난함을 느끼구요..
쩝.. 0.8mm 로만 다이를 해줘도 한번 무식하게 해보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