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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리눅스에서 간단한 영상처리용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는데
1. 카메라에서 입력받은 영상을 처리해서 TV-OUT으로 보내서 외부기기에서 출력하면서 저장하도록 하고,
2. 원본 영상은 H264로 인코딩하여 SD메모리에 저장하도록 합니다.
둘다 출력은 NTSC 방식인데 프레임 레이트가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까 60000만 프레임 정도로 25분 정도 돌려서 저장을 하면, 외부기기에서 저장된 영상은 그대로 25분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H264로 인코딩하여 SD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을 AVI로 변환해서 보면, 거의 2배가 늘어난 40분 정도의 영상이 됩니다.
25프레임으로 인코딩 되는듯 합니다만...
인코딩시 프레임 레이트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물론 정확히 두 영상의 싱크를 동기화하긴 힘들겠지만... 두 영상을 비교를 해야하는데 전혀 다른 영상이 돼버리니 비교가 힘드네요...
어떤 칩인가요?
혹시, Interlace나 다른 문제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