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도리입니다.
다음주서부터 안드로이드 포팅자료를 조금씩 올릴까 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를 포팅했었는데....
몇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자료를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1.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의자료 등등
2. aesop-6410에 포팅되었다기 보다는 다른 보드에 포팅이 되었습니다.
3. 개인적으로 기분이 별루인 경우가 있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타 동호회의 어떤 분이 우리 사이트를 별로 안좋게 표현하더군요.....어디라고 얘기하기도 그럴 정도로...ㅎ
그러니, 공돌이 소리 듣지...하고 말았습니다
- 저도 그 소리 자주 듣습니다만...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엔지니어"라고 생각하고 있고 여기 오시는 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등입니다.
별것 아니다라고 하면 별것도 아닌 코드일겁니다.
커널 포팅 알고보면 별것도 아닐지 모릅니다만, 나름 고생한 측면도 있고....
게다가 김재훈님이 꽤 오랬동안 문서까지 정리하면서 만든 것인데......제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진작에 올려야 할 부분을 말렸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application 강좌를 해 주실분이 나타나셨습니다.
JAVA고수이신 분인데.....강좌를 개설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분석된 자료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포팅한 자료들 중 일부는 올려드려도 상관이 없지만, 다른 분들이 작업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분들 뜻을 존중해서
여쭤보고 자료를 올려도 괜찮다면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그럼....
그 분도 그냥 의미없이 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남들이 다 보는 게시판에 올린 글이여서.....
저는 그냥 넘겼었는데, 실제로 대부분 포팅을 했던(aesop-6410진행에 대해서...) 김재훈님이 많이 속상했었던 모양이더군요.
같은 업계서 다 같이 고생하는데,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고, 누군 기분나쁘고, 이런식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oftware가 비싸게 팔리는 것이 배 아픈가요?
software하는 입장에서는 더 좋은일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서 함 얘기 해 봅니다...쩝
software는 정말 값도 못받고, 서비스 개념도 없는것인지 의문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