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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y에서 코딩 하는데 작업 능률이 안오릅니다.
울트라에디터 같은것에서는 보통 FTP로 접속해서 코딩하게 되어 있어서 컨넥션 맺고 끊고 하는게 느려서 불편하고...
또 에디터 들은 프로젝트 파일같은게 없어서 좀 불편하죠.
그래서 나름 안드로이드에 맞는 간단한 에디터를 하나 만들어서 쓰면 되겠다 싶어서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Linux에 들이 붙어서 파일 불러다 코딩하고 컴파일까지는 되고 있습니다.
가독성이 좋으니 이제 좀 코딩 할만 하더군요.
Linux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QEMU로 구성했다가 네트웍설정이 까다로워서 VMWare Player로 변경 했습니다.
내부 네트웍은 어찌어찌해서 되었는데 외부로 나가는걸 설정하지 못하겠더군요.)
이렇게 설정한 Linux머신에 Samba로 붙어서 파일목록 구축한다음 코딩하고 저장하고..
컴파일 하고... 필요하면 터미널도 띄우고..합니다.
몇가지 단축 기능들도 있습니다.
디렉토리 선택후 터미널을 열면 터미널이 실행되고 그 디렉토리로 자동으로 이동된다던지 하는것들.
GDB를 붙이려고 했는데..붙여봐야 쓸데는 없겠더군요.
application도 아니고 커널이다 보니 장치에 업로드 해야하고 장치에 업로드해서 디버깅 하려면 디버거 장비라도 하나 만들어 써야 할테... DGB는 장기 보류가 되어 버렸네요.
(좀 좋은 아이디어 나오면 그때 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이런걸 만들고 나면 항상 더 좋은것들이 많더군요.
혹시나 이런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IDE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니면 깔끔한 방법이라도......
삽질을 당장 중단해야겠죠?! ^^
덧글:
아래에도 오드로이드 참여와 관심에 대한 글이 올라 왔던데...
아마 무관심하고 참여가 없는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드로이드 구매한지 한참 되었는데 밥을 굶고해도 컴파일 몇번 못해봤으니...쩝.
이클립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원래 자바개발 환경이지만 C/C++ 개발용 플러그인 CDT라는걸 설치하면 C/C++ 개발도 할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홈페이지에서도 개발환경도 원래는 이클립스에서 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런거 없어도 다 개발 가능합니다. ^^;
이쪽 동네에서 GUI 환경은 있으면 좋지만 반드시 필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