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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아시다시피 세계 핸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삼성전자가 어느나라의 기업인지 외국사람들이 잘 모르는것과 마찬가지로
노키아가 어느국가에서 생겨난 기업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구촌시대에 있어서 글로벌 기업으로 불리우는 초대형 기업들은
사실상 그 태생이 어디부터 였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키아의 숨은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들을
볼때마다 정말 핀란드라는 나라의 국민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대통령궁 40미터 앞에서 노점상이 마음대로 장사를 할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몇개 국가나 될까요?
더 놀라운것은 그 노점상들이 전부 무선결재 단말기를 다 하나씩 들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사람들이 와서 정말 싸고 하찮은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군말없이 웃으면서 카드결재로
즉석해서 처리해준다고 하는군요.
글로벌 기업 노키아는 이러한 핀란드의 국민성을 기반으로 다져진 기업입니다.
부정부패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고 모든 것이 투명하며 모든 하청기업을 공평하게 대우해주는 곳이 노키아입니다.
그에 비하면 삼성전자가 정말 노키아를 뛰어 넘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될수 있을까요?
요즘 핸드폰 시장에서 비실거리고 있는 소니에릭슨이나 모토로라를 제치고 2위를 달리면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제가 판단하건데 아직은 초일류기업이 되기엔 기업 투명성이나 내부구조로 볼때 역부족이라고 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news&no=25705
"핀란드를 먹여살리는 기업 노키아가 다시 한번 자국을 위한 일을 행하는군요. 노키아는 핀란드의 회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은 수천 건의 특허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국 회사들의 발전을 위해 800만 유로(약 140억원) 규모의벤처 펀딩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노키아의 부사장 Esko Aho 씨는 그들의 R&D 센터에서 개발한 수많은 혁신과 기술들이 사라져가는것 대신 핀란드의 다른 회사들이 또 다른 혁신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기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어느나라의 기업인지 외국사람들이 잘 모르는것과 마찬가지로
노키아가 어느국가에서 생겨난 기업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구촌시대에 있어서 글로벌 기업으로 불리우는 초대형 기업들은
사실상 그 태생이 어디부터 였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키아의 숨은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들을
볼때마다 정말 핀란드라는 나라의 국민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대통령궁 40미터 앞에서 노점상이 마음대로 장사를 할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몇개 국가나 될까요?
더 놀라운것은 그 노점상들이 전부 무선결재 단말기를 다 하나씩 들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사람들이 와서 정말 싸고 하찮은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군말없이 웃으면서 카드결재로
즉석해서 처리해준다고 하는군요.
글로벌 기업 노키아는 이러한 핀란드의 국민성을 기반으로 다져진 기업입니다.
부정부패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고 모든 것이 투명하며 모든 하청기업을 공평하게 대우해주는 곳이 노키아입니다.
그에 비하면 삼성전자가 정말 노키아를 뛰어 넘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될수 있을까요?
요즘 핸드폰 시장에서 비실거리고 있는 소니에릭슨이나 모토로라를 제치고 2위를 달리면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제가 판단하건데 아직은 초일류기업이 되기엔 기업 투명성이나 내부구조로 볼때 역부족이라고 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news&no=25705
"핀란드를 먹여살리는 기업 노키아가 다시 한번 자국을 위한 일을 행하는군요. 노키아는 핀란드의 회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은 수천 건의 특허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자국 회사들의 발전을 위해 800만 유로(약 140억원) 규모의벤처 펀딩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노키아의 부사장 Esko Aho 씨는 그들의 R&D 센터에서 개발한 수많은 혁신과 기술들이 사라져가는것 대신 핀란드의 다른 회사들이 또 다른 혁신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기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진행하고 있는 M480 스마트폰의 대용량 배터리용 커버 공제입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다양한 활용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심한편이라 사용자들에겐 대용량 배터리가 꼭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A/S 센터에 가면 M480 기종은 대용량 배터리를 공식적으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다른 스마트폰용 대용량 밧데리와 호환이 되는데도 판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그 대용량 배터리를 바꿔 끼웠을때
불룩 튀어나온 부분에 맞도록 만들어진 대용량 밧데리용 커버가 없기 때문입니다.
M620은 대용량 배터리 커버를 만들었는데 M480 기종은 왜 만들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자세히 모릅니다.
암튼 사용자들이 삼성전자에 요청했으나 만들 예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결국 사용자들이 돈을 거둬 금형을
만들고 M480 스마트폰에 맞는 대용량 배터리 커버를 사출하여 직접 만드는일이 벌어졌습니다.
작은 차이가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드는게 세상의 정해진 이치일겁니다.
기업도 이러한 룰에서 벗어날수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자들이 뭘 원하는지를 모르고서야 기업은 존재할수가 없는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