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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나 debian계열은 apt-get으로 프로그램들을 pkg형태로 손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물론, 디펜던시등의 이유로 설치용량이 마구마구 증가하는 단점이 있어서 예전에는 embedded linux에서
거의 사용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램,낸드용량이 몇Giga단위로 올라가서, uboot/kernel porting후 ubuntu,debian rootfs을
설치하고, apt-get을 사용하여 package들을 설치하고, 프로그래밍하여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하는데요.
제품에 탑재된 rootfs의 바이너리가 아닌 소스를 구해서, 빌드하여 pkg server를 확보해야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론 GPL에따라 소스코드는 github나 gitlab등을 사용하여 공개합니다.
현재 debian, raspbian등이 어떤 빌드시스템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구요.
debian pkg build부터 시작해야 하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패키징 시스템의 경우 제가 알기론 크게 3가지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1. debian 계열 - debian, ubuntu
2. redhat 계열 - redhat, centos, fedora core 등
3. slackware - 얘네만 쓰는 pkg 방식
나머지, zentoo나 arch linux는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고요...
개인적으로는 워낙 slackware를 좋아하니, 제일 편하기는 합니다만,
ubuntu의 경우는 debian package의 변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호환도 되고요.
debian자료는 그래도 꽤 있는데, ubuntu자료는 찾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유형목님한테 함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