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가 요즘 아주 잘나가는 모양입니다.
노키아의 N800시리즈로 유명한 타블렛 제품군에 3G가 적용되면서 고성능 TI칩을 쓰기로 했다는군요.
http://www.linuxdevices.com/news/NS9093153240.html
Chip 장사는 이렇게 해야된다는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eagle Board를 저렴한 가격에 풀어놓은 것도 이런 마케팅의 방편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S3C64?? 시리즈는 언제쯤 대량으로 풀려서 안정화 될지 걱정이 앞서네요.
시장에 풀리기도전에 TI에서 먼저 싹쓸이 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6400용 툴체인을 전부 다시 만들면서 테스트중입니다.
칩은 많이쓰고 많이 팔면 훨 회사에 이익일텐데....라는 생각만 드네요.
후발주자인 국내는 안그러고......세계적인 회사는 경영진이 공격적으로
나서고...ㅎㅎ
참, 아이러니컬한 일입니다....
아이러니.......란 와인이나 함 먹어야겟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