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 보면 library dependency 때문에 compile 진행이 답보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mp2530f에 개발 환경처럼 native compile 환경을 생각해 보게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안더군요.
그래서 문의를 드립니다.
1/. aesop-mp2530f와 같은 native compile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개발 환경은 무엇을 사용하면 될까요?
2/. 아니면 cross compile 환경에서 arm에서 동작하는 gcc compiler를 만들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요즘에 나오는 MCU의 eval board에는 많은 경우 hdd 를 연결할 수 있으므로 한대 정도에 native 환경을 구축해도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nfs 보다 속도는 빠를테니까요.
EABI 환경으로 바뀌면서 과거에 만들어 놓았던 library를 갖다 쓰기도 쉽지가 않고 동작되는 것도 신뢰성이 떨어지고 해서 생각이 많습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환경구축에 들이는 수고가 너무 많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환경에서 해당 MCU에 특화된 부분만 추가할 수 있는 환경도 괜찮을 거 같은데 변화가 빠르다 보니 대응이 쉽지도 않을 것 같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감사합니다.
고성능 기계에 물려 두고 공용으로 사용 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