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던중에 위와 같은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몇가지 문서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 scheduler가 불린다고 되어 있고 제 생각으로도 그렇게 되는것이 맞아보이는데 소스에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timer_tick이 발생할때마다 현재 작업중인 process의 timer slice가 over되었을 경우 resched_task()를 호출하여TIF_NEED_RESCHED를 thread info에 설정하게 됨. 이 경우 interrupt hanlder를 벗어나면서 schedule()을 호출하게 되면서 schedule 발생. 리눅스 커널의 이해책을 보면 ret_from_intr에서 schedule()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x86 계열의 경우 이 함수가 인터럽트 처리후 불리지만 ARM의 경우 이러한 부분을 호출하는것이 보이지가 않네요. 현재 제가 2.6.29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processor는 ARM 기준입니다.)
만약 인터럽트를 처리한 다음 끝나면서 TIF_NEED_RESCHED이 셋팅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schedule()할 수 없으면 문제가 될것 같은데요...고수님들의 친절한 설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