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군요.. 말씀하신대로 요즘 포탈에서도 제공하고 가정용 NAS가 저렴하게 보급되다보니 해볼생각을 못했는데 파일서버로 쓰는 구닥다리 PC를 좀 손봐서 써봐야겠네요. 

전기비를 생각해서 저는 버팔로 NAS를 구입했는데,

엄청나게 후회했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파일 다운받다가 서버가 다운되고 살아나지도 않고 해서,

계속 전화 통화 (거의 불통) 게시판 문의하다가,

두 달 가까이 지나서야 제품 교체 받고 쓰고 있는데,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면 여전히 불안합니다.

참고 삼아 링크하나 걸어봅니다.

http://kldp.org/node/94464

참고용 내용이고 좀더 활용하거나 할 때 프로그램의 배포 사이트 등의 주소가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링크 한번 걸어봅니다.

유형목님//

되도록 실행파일이나 패키지의 원래 위치에 대한 정보도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프로그램들이 GPL기반이어서 혹 누군가가 참조해서 썼다가 문제가 될 수는 있으니까요.

왠지 태클 같네요..(알면서 공유도 안한 인간이....) 그러나 그런 건 아닙니다.

링크 첨부 이유는 윈도우 상에서 공유기를 통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할 때 참조하시라고 추가한 거고요.

윈도우 2003이상 서버에서 139포트와 445포트는 같이 설정하셔야 정상 작동할 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이 보안 상의 이유로 445포트를 이용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연결될 줄 알았는데 139포트도 포워딩이 되어야 연결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세팅을 찾아봐도 두개가 같이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통신이 안되면 같이 열어보세요.)

그리고 루프백없이 그냥 연결하면 안되는 이유는 kldp내용 중에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넷탑 중에 저전력인 것을 골라서 나스처럼 사용하세요.(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서버가 하나 생기죠. 여러가지도 해볼 수 있고.. 다만.. 아무리 넷탑이라고 해도 전기 잘 먹는 다는 거....)

전 v210 보드 나오면 usb hdd 붙여서 nas랑 divx player 만들 계획입니다.

ㅎㅎ

저는 전기료 걱정 없는곳(?)에 잘 모셔두었습니다. ^^;

FTP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SSH 터널링 보다는 훨씬 빠르고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수정된 내용이 깔끔하고 좋네요.

게다가 제가 몰랐던 세팅까지..(전 성질나서 클라이언트에서 server서비스를 꺼버렸는데.. 세팅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었군요. 오옷.)

좋아염.

이제 PC100을 이용한 나스만 만들면 ㅋㅋ 하나의 프로젝트 완료??

저도 전기료 걱정 없는 곳에 예전에 잘 놓아뒀었는데.. 사라졌더군요!?

네트워크서버로 동영상 공유하게 만들어 놨던터라.. 계속 운영할 줄 알았는데.. 현 관리자의 관리소홀로 박살이 난듯 해요. 리눅스 2.6 초반 커널에 삼바로 작업하고 레이드 0로 묶어 놨더니.. 레이드가 풀린 건지.. 어떤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한동안 잘 쓰다가 ㅠㅠ

형목님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