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PCB가 입고 되어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토요일/일요일은 Base-board SMT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업이 완료되고, 수삽 대기 중인 모습입니다.
다음은 Main board 작업 대기 모습이고요.
Cream solder 공정입니다.
SMT 기계 #1
SMT 기계 #2
Reflow 공정입니다.
마지막 공정인 Vision 테스트 과정입니다.
먼저 테스트용으로 1개가 나와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조마조마한 순간이죠.
이더넷으로 U-boot와 커널 잘 올라오고, LCD 잘나오고 키패드까지는 테스트가 되었습니다.
우
조립 공정은 이번주에 모두 끝나고, 돌아오는 주말부터는 각 세트별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수율이 높게 나오길 기도하는 일과
20일 이전에 배포가 가능하도록 악세서리, 자료, 메뉴얼 등등 준비하는 일이네요.
제 방에 1억배 이상은 깨끗한 듯 보입니다.
공정자체가 먼지를 배척해서 인가요? 아니면 원래 전자부품 쪽 자체가 깨끗한 걸까요?
기계들이 전부 멋진 모습을 보이는 군요. 저런 곳은 외부인에게 견학같은 거 시켜주는 지 궁금합니다. 무척이나 신기할 것 같습니다.
고도리님이 구매하는 40여장이 100대 내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150장이 넘는 수량으로 보이는데, 총수량에서 100여대를 공구하고 나머지를 고도리님이 교육용 등으로 쓰시는 건가봐요.
40여장이면.. 와웃~ 어느 회사에서 교육하는지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