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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부터 메모리 (DRAM/NAND 모두) 가격 하락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었죠.
그 당시 DDR4 8Gbit (1GByte) 제품은 $9를 정점으로 올해 2019년 6월 중순에는 $2.8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장 가격을 검색해 보니 $4에 근접했습니다.
작년 전반기 가격에 비하면 절반도 안됩니다만, 3주 전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급등했네요.
한일 무역 분쟁에 의한 상승 보다는 시장 딜러들의 사재기 문제가 주요 원인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사실 NAND 제품이 더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이 현상은 한일 관계에 의한것 보다는 Toshiba 공장이 잠시 멈춘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시간될때 한번 읽어 보세요.
https://www.dramexchange.com/WeeklyResearch/Post/2/7353.html
메모리 가격이 슬슬 오르나 보네요......
싼게 좋은데....
이궁......쇼티지 걱정은 없는데, 요즘은 툭하면 4GBytes를 얘기하는데가 많아져서 허걱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단가 상승요인이 생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