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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PC100 개발 보드을 접한지 3개월이 되는군요.
그동안 잦은 삼성 커널의 변경과 지원의 전무로 해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리 속도 면에서는 엄청나게 빠름니다.
6410과 비교해서 체감 속도가 약 3배이상 빠른 거 같습니다.
cross-compile 환경 구축 및 native compiler 와 개발 환경 구축. 그 외에 Utility Program build 등 stand alone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드웨어 코덱을 사용하지 않아도 480P 급 동영상 재생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드웨어 코덱을 사용하는 루틴을 mplayer에 포팅했는데 오히려 소프트웨어 코덱을 사용하도록 컴파일한 mplayer가 더 성능이 좋습니다. 좀 더 코드 최적화가 필요할 듯합니다.
지금은 열심히 gnome build 중에 있습니다. 오늘이면 gnome 기본 구성은 끝날 듯합니다.
이것 저것 설치하다보니 NFS root가 거의 3.5G 에 육박하는 군요.
S5PC110이나 내년 초 예정인 S5PC2XX 는 netbook 시장도 넘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말을 앞 둔 잡담 이었습니다.
벌써~ Native Compiler까지 구축하셨군요. :)
저도 오늘 Native Compiler 빌드를 완료해서 업로드 하려 했는데..^^
컴파일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C100 확실히 상당히 빠르긴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이솝 보드가 C100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때를 대비해서 저도 RFS 정도 만들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