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공구 참여해서 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wince를 공부하고 있어서 보드 받으면 ce6.0 포팅이 목표입니다.
저처럼 wince쪽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이 많이 있을까요?
왠지 혼자 삽질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삽질 열심히 하다보면 지식도 깊어지겠지만요.
여기 이솝 사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임베디드 사이트도 대부분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얘기가 많습니다.
wince 게시판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inCE 6.0도 충분히 좋은 OS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리눅스에 비해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winCE 포팅은 분명히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안드로이드의 인기가 심하게(?) 높은것 같습니다.
1년전만해도 이렇게 영역이 넓어지리라고는 상상하기가 어려웠죠.
현재 국내 임베디드 시장의 대세는 WinCE가 분명히 맞습니다. (상용화된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아직은 없기에...)
내년에 많은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나올것이고 시장에서 살아남던지 죽던지 할겁니다.
최후의 승자가 누구가 되던.... 아마도 같이 공존하겠죠, 마이너냐 메이저냐 문제는 있겠지만요.
엔지니어링 입장에서는 양다리가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발을 좀 더 깊히 담그는것이 좋을지는 본인의 취향에 따르면 될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