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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실제로는 어제) froyo라는 녀석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예전이랑 비슷하게 대략 1달 정도만에 release되네요(발표된 후)

 

돌려본 소감으로.

 

1. home 화면과 menu화면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home화면에서 밑에 메뉴 tab만 있었는데, 이제는 contact, menu, browser의 세개의 tab으로 늘어났습니다.

(HTC의 sense UI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menu 화면을 띄우니......의외로 아이폰과 유사하게 나오네요........ㅎㅎ

 

 

2. source tree를 보면

 

vendor -> device 로 변경된 듯 하고요.

ndk와 sdk가 상위 디렉토리로 옮겨왔습니다.

 

vendor가 없어지면서 제가 올렸던 강좌가 다시 꽝이 되었고요...ㅎ

 

system/core/vold 가 없어지고, system/vold 로 해서 vold ver 2.0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vold가지고 장난하시던 분들은 좀 짜증날듯 합니다.

 

저도 어제 vold를 수정해서 4G bytes 이상의 파일을 인식시키도록 해 놨는데, 이궁............좀 이따 또 포팅해야할 듯 하네요.

 

 

 

3. multimedia engine의 변화

 

이전 버전까지는 opencore 2.02 버전이 멀티미디어 엔진으로 되어 있었으나, 2.2서부터는 예고되었던 바대로
stagefright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1에 포팅된 stagefright는 거의 분석하였지만, 이궁........또 변화가 나름 많이 생겼네요.

그래도 포팅쪽은 진행안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이제야 슬슬 포팅들어가야 할 시점이네요.

 

engine부분은 opencore에 비하면 훨 양반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ㅎㅎ


4. key 혹은 device관련
home key가 기본으로 안 먹던 부분이 개선되어서 기본적으로 먹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wakelock을 무쟈게 체킹하는 루틴이 동작하는 듯 해서 적절한 로그를 봐야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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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꽤 예뻐졌습니다......ㅎㅎ

 

코드는 어느정도는 유사하지만, 여러사람 피곤한 케이스로 바뀐 듯 합니다.

 

낼서부터는 후딱 C110 kernel 수정하는거 마무리하고, froyo나 한달정도 정독해야할 듯 하네요.

^^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볼 뿐이다." - Gaius Julius Caesar
엮인글 :
http://www.aesop.or.kr/index.php?mid=Board_Community_Freeboard&document_srl=10808&act=trackback&key=b07

마수리

2010.07.03 02:26:58
*.50.21.21

고도리님 자료 정말 잘봤습니다!

조금씩이라도 stagefright 정리도 보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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