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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이제현님과 몇가지 얘기를 하였습니다.
주로 sw관련 얘기였는데, 제가 원래 sw다 보니, hw는 얘기해도
기억에 남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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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로 진행할지 하지 않을지 결정이 나지는 않았습니다만
만일 진행한다면 하는 가정하에서 이글을 읽으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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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2관련 정리
1. 부트로더(u-boot only 혹은 2중점프)
2. kernel
3. 개발환경
4. packaging
5. program running을 위한 launch 프로그램.
6. media player쪽 작업
등등...
1. u-boot는 hw에따라 변경사항이 많아지겠지만, 제일 큰것은 large block
nand 지원 sw는 반드시 작성을 해야한다는 것이고요.
지금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은 nandboot를 쓰고, u-boot로 점프해야하느냐
아니면 그냥 u-boot를 nandboot겸용으로 만드냐 하는것입니다.
물론 후자가 좋겠지만, nand쪽 code작성이 거의 처음이라 좀 난감하네요.
2. kernel은 몇가지 변경사항을 이용한다면(yaffs2사용등과 같은) 기본은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목표로 하는 portable entertainment 기기로서는요.
추후 hw쪽 진행상황을 봐야 결론이 날 듯.
3. 개발환경은 현재 aesop-2440 대로 진행될 듯. aesop-2440의 경우
X windows가 기본이었으나, 2442의 경우는 화면이 작아질 듯 하니...
launching program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기반은 SDL입니다. 다행히 touch되는 녀석은 저번에 노가다 한게 있으니
그 부분은 해결이 될 듯하고요.
참, launching 프로그램은 http://www.pmplab.org 에 가시면 몇가지가
있을겁니다.
4. packaging은 SDL 기반으로 갈테니, 사이즈가 팍 줄어듭니다.
제가 자료실에 올려놓은 small root filesystem에도 보면 SDL과 freetype
등을 다 넣었는데, 대략 9 메가 언저리입니다.
봐서 알겠듯이, 웬만큼 때려놓어도 64메가는 안 넘을 듯 합니다.
5. 3번에 언급.
6. media player로는 SDL을 기반으로 한 mplayer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UI부분은 전부 재 작성해야겠지만, 몇가지 트릭을 이용한다면 가능할 듯 하고요.
대신 UI쪽이 제일 고민입니다. 디자인 능력이 워낙 떨어지는 공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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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를 타겟으로 작업할지는 모르겠지만, 2440으로도 packaging을
SDL을 이용해서 했으면 합니다.
mplayer라던가 launcher 라던가 하는 부분은 도와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워낙 aesop도 그쪽으로의 활동들은 저조한 편이니....할말은 없네용...쩝...
2442가 만일 진행된다면 어차피 케이스 만들어서 들고 다닐 생각이니
packaging은 어떻게든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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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욜서부터는 다시 한 3주간 완전 밤샘모드로 들어갑니다.
긴장감이 벌써부터 오네요.....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로 다시 들어가니....쩝.
한주를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ps> 2410때는 삼성에 많이 실망했었는데, 2440은 jtag 문제만 빼고는
여러가지로 엄청 훌륭한 녀석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좀 어렵지만요....ㅎㅎ
주로 sw관련 얘기였는데, 제가 원래 sw다 보니, hw는 얘기해도
기억에 남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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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로 진행할지 하지 않을지 결정이 나지는 않았습니다만
만일 진행한다면 하는 가정하에서 이글을 읽으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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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2관련 정리
1. 부트로더(u-boot only 혹은 2중점프)
2. kernel
3. 개발환경
4. packaging
5. program running을 위한 launch 프로그램.
6. media player쪽 작업
등등...
1. u-boot는 hw에따라 변경사항이 많아지겠지만, 제일 큰것은 large block
nand 지원 sw는 반드시 작성을 해야한다는 것이고요.
지금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은 nandboot를 쓰고, u-boot로 점프해야하느냐
아니면 그냥 u-boot를 nandboot겸용으로 만드냐 하는것입니다.
물론 후자가 좋겠지만, nand쪽 code작성이 거의 처음이라 좀 난감하네요.
2. kernel은 몇가지 변경사항을 이용한다면(yaffs2사용등과 같은) 기본은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목표로 하는 portable entertainment 기기로서는요.
추후 hw쪽 진행상황을 봐야 결론이 날 듯.
3. 개발환경은 현재 aesop-2440 대로 진행될 듯. aesop-2440의 경우
X windows가 기본이었으나, 2442의 경우는 화면이 작아질 듯 하니...
launching program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기반은 SDL입니다. 다행히 touch되는 녀석은 저번에 노가다 한게 있으니
그 부분은 해결이 될 듯하고요.
참, launching 프로그램은 http://www.pmplab.org 에 가시면 몇가지가
있을겁니다.
4. packaging은 SDL 기반으로 갈테니, 사이즈가 팍 줄어듭니다.
제가 자료실에 올려놓은 small root filesystem에도 보면 SDL과 freetype
등을 다 넣었는데, 대략 9 메가 언저리입니다.
봐서 알겠듯이, 웬만큼 때려놓어도 64메가는 안 넘을 듯 합니다.
5. 3번에 언급.
6. media player로는 SDL을 기반으로 한 mplayer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UI부분은 전부 재 작성해야겠지만, 몇가지 트릭을 이용한다면 가능할 듯 하고요.
대신 UI쪽이 제일 고민입니다. 디자인 능력이 워낙 떨어지는 공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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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를 타겟으로 작업할지는 모르겠지만, 2440으로도 packaging을
SDL을 이용해서 했으면 합니다.
mplayer라던가 launcher 라던가 하는 부분은 도와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워낙 aesop도 그쪽으로의 활동들은 저조한 편이니....할말은 없네용...쩝...
2442가 만일 진행된다면 어차피 케이스 만들어서 들고 다닐 생각이니
packaging은 어떻게든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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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욜서부터는 다시 한 3주간 완전 밤샘모드로 들어갑니다.
긴장감이 벌써부터 오네요.....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로 다시 들어가니....쩝.
한주를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ps> 2410때는 삼성에 많이 실망했었는데, 2440은 jtag 문제만 빼고는
여러가지로 엄청 훌륭한 녀석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좀 어렵지만요....ㅎㅎ
암도 안하네용....ㅎㅎ
이번에는 제가 쓸 생각이니,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당....^^